[Pick] "머리는 쥐, 몸통은 사슴?"…30년 만에 포착된 멸종위기종 멸종된 줄 알았던 '쥐사슴'이 30년 만에 베트남에서 포착돼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지구 야생동물 보존'이 베트남 냐짱 근처 열대 우림에서 쥐사슴을 포착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1.14 09:26
디즈니+, 출시 첫날 가입자 1천만 명 돌파…"2024년까지 9천만" 디즈니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가 현지시각으로 그제 출시 첫날 가입자 1천만 명을 넘겼다고 CNBC가 보도했습니다. 디즈니 측은 선가… SBS 2019.11.14 08:57
볼리비아 임시 대통령 아녜스 "최대한 빨리 선거 치를 것" 볼리비아에서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이 물러난 뒤 임시 대통령에 취임한 자니네 아녜스가 최대한 빨리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녜스 임시 … SBS 2019.11.14 08:50
"네이버 日 자회사 라인, 야후 재팬과 경영 통합 추진" 네이버 일본 자회사인 라인과 소프트뱅크 소유의 야후 재팬이 경영 통합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각각 50%씩 출자해 새 회사를 만든 뒤 야후 재팬의 대주주가 되고 그 밑에 라인을 두는 안이 유력하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1.14 08:50
2천500만 목숨 앗아갔던 흑사병, 중국서 발생 '비상'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으로 꼽혀온 페스트, 흑사병이 최근 중국과 몽골 접경 지역에서 발병했습니다. 전파 위험이 존재한다는 의료당국의 경고에 중국 내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9.11.14 08:00
'우크라 압박 정황' 증언 줄줄이…트럼프 "마녀사냥"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둘러싼 탄핵 공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불리한 증언들이 이어졌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마녀사냥일 뿐이라고 맞섰습니다. SBS 2019.11.14 07:42
교통 길목마다 화염, 밤낮없는 홍콩…유학생들 귀국길 경찰의 맨몸 시위대 총격 사건 이후 홍콩 시위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주말과 평일, 밤낮 할 것 없이 게릴라성 시위가 이어지면서 사회 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9.11.14 07:40
美 국방 "한미 훈련 조정 가능"…북핵 대화 문 열어놨다 이런 북한에 대해 미국은 비핵화 협상에 도움이 된다면 훈련 조정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밤사이 내놓았습니다. 북한이 반발하고 있는 한미 연합공중훈련의 조정, 그러니까 연기도 가능하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SBS 2019.11.14 07:19
미 국방 "한미 군사훈련 조정 가능…외교의 문 열여둘 것" 북한에 대해 미국은 비핵화 협상에 도움이 된다면 훈련 조정이 가능하단 입장을 밤사이 내놓았습니다. 북한이 반발하고 있는 한미 연합 공중훈련의 조정, 그러니까 연기도 가능하단 뜻으로 들립니다. SBS 2019.11.14 06:29
브릭스 정상회의 브라질서 개막…'혁신적 미래 위한 성장' 논의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개 국가로 이뤄진 브릭스 11차 정상회의가 현지시각으로 어제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개… SBS 2019.11.14 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