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악, 그건 안돼"…폭소 만발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대회' 수상작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야생동물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2019년도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대회'의 수상 작품들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11.14 11:34
뉴델리 대기질 악화로 또 휴교령…WTO 기준 20배 인도 수도 뉴델리의 대기가 다시 크게 나빠져 또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뉴델리와 수도권 주요 도시는 지난 13일 밤 환경오염예방통제국 EPCA의 권고에 따라 14∼15일 전 학교에 긴급 휴교 지시를 내렸습니다. SBS 2019.11.14 11:13
"홍콩 시위대가 던진 벽돌에 머리 맞은 70대 중태"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 노인이 어제 정오쯤 홍콩 성수이 지역에서 발생한 시위대와 주민 간의 충돌 과정에서 머리를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0여명의 지역 주민이 성수이 지하철역 부근 도로에서 시위대가 설치해둔 벽돌을 치우는 중, 검은 옷을 입은 시위대 20여 명이 나타나 강하게 항의하면서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9.11.14 11:01
中 11·11 쇼핑축제 246조 원 거래…中 첫 공식 통계 발표 알리바바의 주도로 시작돼 이제는 전 중국 차원의 초대형 경제 이벤트로 성장한 '11·11 쇼핑 축제' 하루 결제된 금액이 25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SBS 2019.11.14 10:58
中 보건당국 "흑사병 환자 1명 위중"…추가 발생 없어 14일 베이징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네이멍구 자치구에서 흑사병에 걸린 환자 2명 중 1명이 위중한 상태입니다. 나머지 1명은 현재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SBS 2019.11.14 10:52
시위 격화에 한국인 홍콩 유학생 귀국길 서두른다 홍콩 시위사태가 격화하면서 홍콩에 있는 천 600여 명의 우리나라 유학생들이 귀국길을 서두르고 있으며, 미국과 영국 등 다른 나라 학생들도 '홍콩 탈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SBS 2019.11.14 10:39
미얀마 실권자 수치, 아르헨 법원에 '로힝야 집단학살' 피소 미얀마의 실권자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이 '로힝야족 집단학살'과 관련해 아르헨티나 법원에 소송을 당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AFP·dpa 통신 등에 따르면 로힝야족 인권단체인 영국버마로힝야협회는 13일 '보편적 재판관할권' 원칙에 따라 아르헨티나 법원에 로힝야족 집단학살 혐의로 수치 국가자문역 등을 상대로 형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BS 2019.11.14 10:34
[Pick] 눈 안에 가득한 '종잇조각'…친구 괴롭힘에 실명 위기 온 아이 한 7살 아이가 같은 반 친구들의 괴롭힘 때문에 실명 위기에 처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허난성 위저우에 사는 초등학생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11.14 10:20
美 탄핵 조사 첫 공개청문회…"트럼프, 바이든 수사에 더 관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 탄핵조사에 나선 미 하원이 현지시간 13일 연 첫 공개 청문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보다 정치적 맞수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겨냥한 수사에 더 관심을 보였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19.11.14 10:14
말레이서 녹색 페인트칠한 개 '충격'…동물 학대 비난 말레이시아에서 온몸에 녹색 페인트를 칠한 개가 먹이를 구하러 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4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외곽 수방 베스타리에서 녹색 개가 돌아다니는 모습을 샤즈린 오투만이라는 학생 상담가가 발견,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SBS 2019.11.14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