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벽 뚫렸다' 보도에 트럼프 "뭐든 뚫릴 수 있다" 강변 트럼프 대통령이 난공불락을 자랑한 미국-멕시코 국경 장벽에 구멍이 뚫렸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아무리 강력한 장벽이라고 해도 뚫릴 수 있다"며 의미를 축소했습니다. SBS 2019.11.04 13:57
中, 광군제 앞두고 "할인 폭 눈속임·사기 광고 막아라" 지시 중국매체 신경보에 따르면 베이징 시장감독관리국은 최근 관련 부서와 함께 관련 좌담회를 열고, 징둥 징둥닷컴 등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 10곳을 행정 지도했습니다. SBS 2019.11.04 13:55
홍콩 시위 150일…체포된 시민 3천 명 넘어섰다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가 150일째를 맞는 가운데 경찰의 시위 강경 대응으로 체포자가 급증하고 시위대도 폭력의 강도를 높이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9.11.04 13:49
[Pick] "언제나처럼 신선(?)"…10년째 썩지 않는 치즈버거 '눈길' 10년째 썩지 않는 맥도날드의 '치즈버거 세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영국 더선 등 외신들은 아이슬란드에 사는 43살 회르투르 스마라손 씨가 맥도날드 햄버거가 정말 썩지 않는지 실험해본 사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04 13:49
리커창, 美 겨냥 유엔 사무총장에 '다자주의' 강조 중국정부망에 따르면 리커창 총리는 아세안+3 정상회의가 열린 태국 방콕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을 만나 미국을 겨냥한 듯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리커창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제 정세가 복잡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중국은 유엔 상임 이사국으로서 다자주의를 결연히 수호하며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 체제와 국제법 기반의 국제 질서를 지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04 13:34
홍콩 시위 150일…체포된 시민 3천 명 넘어섰다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가 5일 150일째를 맞는 가운데 경찰의 시위 강경 대응으로 체포자가 급증하고 시위대도 폭력의 강도를 높이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9.11.04 13:30
추락사로 346명 숨졌는데…"美 검찰 보잉 기소 쉽지 않아" 두차례의 추락으로 346명이 희생된 보잉737 맥스의 사고 원인으로 소프트웨어 결함 등이 지목되고 있지만 정작 제조사인 보잉을 기소하기는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11.04 13:28
사냥꾼까지 동원…공작, 일본서 '애물단지' 된 이유는? 화려한 자태로 동물원마다 중요한 볼거리 역할을 해 온 공작이 일본에서는 애물단지가 돼버렸습니다. 이른 아침 오키나와 미야코지마의 한 골프장, 10마리 넘는 공작 무리가 골프장 안을 제멋대로 활보합니다. SBS 2019.11.04 12:44
뉴질랜드 남자, 경매서 1천 원 주고 닭 샀다가 혼쭐 뉴질랜드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약 1천원을 주고 암탉을 산 남자가 자기가 산 닭이 1천 마리나 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처분에 애를 먹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4일 보도했다. 연합 2019.11.04 11:37
타지마할도 오염될라…인도, 첨단 공기 청정 차량 배치 인도 북부가 최근 심각한 대기오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타지마할의 외벽 오염을 막기 위한 첨단 공기 청정 차량이 긴급 배치됐습니다. 인도 NDTV는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정부가 최근 세계적인 유적 타지마할의 서쪽 진입로에 공기 청정 기능을 갖춘 밴을 배치했다고 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04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