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맹독성 불개미' 비상…둥지에 여왕개미 발견돼 일본 수도권에 다시 맹독성 불개미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 일본 도쿄 시내에 인접한 아오우미항 부두 부근에서 맹독성 불개미 가운데 여왕개미가 발견됐습니다. SBS 2019.10.25 12:52
[Pick] 모르쇠로 일관…임산부와 아이들이 예약한 자리 빼앗은 노부부 예약하지도 않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비켜주지 않은 노부부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영국 미러 등 외신들은 영국 첼튼엄에서 노팅엄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25 12:51
[Pick] 보닛 위에 올라가 '요염 포즈'…선 넘은 방송으로 해고당한 리포터 미국의 한 리포터가 생방송 도중 과한 진행을 하다가 대가를 치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은 캘리포니아 지역 방송국의 리포터인 엔젤 카르데나스 씨가 최근 진행한 생방송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0.25 11:43
"아베, 친서에 눈길도 안 주고 '韓 국제법 위반' 거론" 이낙연 총리와 아베 일본 총리간의 회담과 관련해 일본 매체들은 대체로 작년 10월 한국 대법원의 징용 피해 배상 판결을 계기로 지난 1년간 악화일로로 치달아온 한일 관계의 개선 전망이 여전히 보이지 않는다는 쪽에 무게 중심을 뒀습니다. SBS 2019.10.25 10:37
"아베, 친서에 눈길도 안 주고 '韓 국제법 위반' 거론" "아베 신조 총리는 잔잔한 미소를 지으면서 약 1년 만에 얼굴을 맞댄 이낙연 총리와 악수했다. 보도진이 퇴장하자 태도를 바꾼 아베 총리는 일본 기업에 징용 배상을 명령한 한국 대법원판결에 대해 '국교 정상화의 기초가 된 '국제조약'을 일방적으로 깬 것'이라고 엄중한 어조로 한국 측을 비판했다. SBS 2019.10.25 10:24
폼페이오 "각 나라, 안보 위한 책임분담 해야"…호르무즈 거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각 나라가 안보를 위한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시아국가의 경우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예로 들었습니다. SBS 2019.10.25 10:02
'금품 살포' 日 스가와라 경산상, 입각 44일 만에 사임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뿌렸다는 의혹에 휩싸였던 스가와라 잇슈 일본 경제산업상이 오늘 아베 신조 총리에게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스가와라 경산상은 아베 총리가 지난 9월 11일 단행한 개각 때 입각한 지 44일 만에 낙마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SBS 2019.10.25 10:01
트럼프의 변덕?…시리아에 미군 500명 잔류·탱크 추가배치 검토 시리아 북동부 지역의 미군 철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 정부가 기존 방침을 뒤집고 시리아에 상당수 병력을 남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10.25 09:45
뉴질랜드 국회서 동성혼 남성 의원이 아기 안고 질의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집권 노동당 소속 타마티 코피 의원은 24일 자신의 배우자와 대리모 사이에서 태어난 생후 3개월 된 아들 투타네카이 스미스 코피를 국회 본회의장에 데리고 나와 돌보면서 청소년부 장관에게 마오리 청소년 지원 문제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SBS 2019.10.25 09:08
美 상원의원들 "중국 동영상 앱 틱톡 국가안보 위험 조사해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중국 업체의 짧은 동영상 공유 앱 '틱톡'에 대해 국가안보 위험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고 미 상원의원들이 24일 요구했습니다. SBS 2019.10.25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