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위워크 투자한 손정의 펀드 6조∼8조 원 손실 처리"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비전펀드가 우버, 위워크 등 투자에서 발생한 손실로 최소 50억 달러 규모의 대손상각을 계획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25 14:18
[취재파일] '인터넷 조두순' 처벌 어떻게?…美 연방 검사 만나 물어보니 ● "악마를 보았다"...6개월 신생아 음란 영상까지 유통한 '인터넷 조두순' 지난 16일, 미 법무부 홈페이지에는 이례적으로 한국인을 주인공으로 한 공소장이 게시됐습니다. SBS 2019.10.25 14:12
"美 65세 이상 노인 인구, 15년 후 사상 첫 어린이 추월" 미국 인구의 고령화와 다민족화 경향이 앞으로 40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미국 센서스국은 남부인구통계협회 연례총회에서 "15년 후에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65세 이상 인구가 어린이 수를 넘어서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10.25 14:12
'英 냉동 컨테이너 시신 39구' 영하 25℃에서 10시간 넘게 갇혀 있었다 지난 23일 영국의 냉동 컨테이너에서 숨진채 발견된 시신 39구의 신원이 중국인들로 확인된 가운데, 이들이 10시간 넘게 갇혀 있었을 거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19.10.25 14:11
영국행 난민 '허브'된 벨기에…프랑스 난민촌 폐쇄 여파 냉동 컨테이너에서 시신 39구가 발견돼 영국이 발칵 뒤집힌 가운데, 벨기에가 영국으로 가려는 불법 이주자·난민과 알선 조직들이 모여드는 곳이 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25 14:09
中 언론 "밀입국 중국인 참사, 영국이 책임져야" 영국에서 냉동 컨테이너 안에 있던 중국인 밀입국자 39명이 숨진 채 발견된 것을 놓고 중국 관영 언론은 영국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환구시보는 25일 사평에서 이번 일이 2000년 영국 도버에서 중국인 밀입국자 58명이 숨진 이후 영국에서 일어난 최악의 중국인 집단 사망 사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9.10.25 14:03
아마존 부진에 베이조스 세계 1위 부호서 밀려날 위기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가 세계 부자 1위 자리에서 밀려날 위기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어제 미국 뉴욕 증시의 시간외거래에서 아마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해 베이조스가 세계 최고 부호 자리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에게 빼앗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0.25 13:57
日 가와사키 영화제, 위안부 다룬 '주전장' 상영 보류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비영리법인 '가와사키 아트'가 주최하는 이 영화제에서 '주전장'이 상영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영화 출연자의 상영금지 요구를 둘러싼 소송 문제가 불거지면서 공동 주최자인 가와사키시 당국이 우려 입장을 밝혀 상영이 보류됐습니다. SBS 2019.10.25 13:36
노벨평화상 에티오피아 총리, 거센 퇴진 시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가 수상 2주도 채 지나지 않아 정치적 위기를 맞았습니다. 아비 총리의 정적인 자와르 모하메드의 지지자들이 일으킨 퇴진 시위가 격화 조짐을 보인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25 13:27
카슈미르서 외지 민간인 겨냥 테러 잇따라…2주 동안 5명 사망 힌두스탄 타임스 등 인도 매체는 카슈미르 남부 쇼피안 지역에서 어제 과일 운반 트럭 운전사 등 2명이 무장 반군의 총격을 받고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25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