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국회의원 자녀 입시 전수조사"…나경원 "찬성" 최근 입시 과정에서 공정성 문제가 다시 논란이 되면서 정부가 특목고와 자율형 사립고 학생들 많이 뽑는 대학에 대해서 조사에 나섰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SBS 2019.09.27 20:36
"명운 걸겠다"던 경찰, 축소 수사?…檢, 수사 과정 살핀다 이렇게 올해 초 유흥업소와 또 연예인들이 경찰과 유착됐다는 의혹이 계속 불거지자 경찰청장이 직접 나서서 조직의 명운을 걸고 수사하겠다,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SBS 2019.09.27 20:29
[단독] '단톡방 경찰총장' 윤 총경, 수천만 원 뇌물 혐의 포착 검찰 수사 소식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가수 승리를 비롯한 연예인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청장이 아닌 경찰총장이라고 불렸던 인물, 윤 모 총경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SBS 2019.09.27 20:26
조국 "수사 개입 아닌 인륜의 문제"…조국 동생 재소환 이런 가운데 조국 장관이 자신의 집을 압수수색 하러 왔던 검사와 전화 통화를 했던 것은 수사 개입이 아니라 인륜의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아내의 건강을 배려해 달라고 남편으로서 부탁했다는 겁니다. SBS 2019.09.27 20:23
검찰, 靑 발표 신속 대응…"헌법정신 입각해 엄정 수사" 대통령의 메시지에 검찰은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인권 존중과 개혁을 말하면서도 헌법 정신을 강조하면서 엄정한 수사에 더 방점을 찍었습니다. SBS 2019.09.27 20:18
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를 수사하는 검찰을 향해 "검찰 개혁 요구가 높은 현실을 성찰해야 한다"며 '절제된 검찰권 행사'를 언급하는 공개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SBS 2019.09.27 20:08
[HOT 브리핑] 대정부 질문 마치고 바뀐 대문 사진…의미는 이번 주도 조국 법무부장관 소식을 주로 다뤘습니다. 대정부질문에 처음으로 참석한 조국 장관을 향해 야당 의원들은 날을 세웠습니다. 장관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듯 법무부 관계자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SBS 2019.09.27 18:54
KT 前 사장, "김성태, 국회서 단둘일 때 봉투 건네" 법정 증언 '딸 부정 채용 의혹'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당시 KT 사장과 독대한 자리에서 딸의 이력서가 든 것으로 추정되는 봉투를 건넸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19.09.27 18:42
[Pick] 조계사 스님들, 공지영 작가 '명예훼손' 고소 "상처 입었다" 소설가 공지영이 스님 회의 사진에 삭발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한국당 로고를 합성해놓은 이미지를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당했습니다. SBS 2019.09.27 18:36
남직원 휴게실 바로 옆에서 커튼 치고 샤워해야 하는 서울대 학생 식당 여성 직원들 서울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식당과 카페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지난 23일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1989년 파업 이후 30년만입니다. SBS 2019.09.27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