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대정부 질문 마치고 바뀐 대문 사진…의미는

이번 주도 조국 법무부장관 소식을 주로 다뤘습니다. 대정부질문에 처음으로 참석한 조국 장관을 향해 야당 의원들은 날을 세웠습니다. 장관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듯 법무부 관계자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조국 장관은 길었을 대정부질문 데뷔전을 마치고 어젯(26일)밤 늦게 자신의 페이스북 대문 사진을 바꿨습니다. 청와대를 떠나던 날 찍은 사진으로. 그리고 그가 지난 화요일 딸의 생일 때 케잌을 사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 사진도 화제가 됐습니다. 아내 정경심 교수의 검찰 소환, 그리고 어쩌면 본인도 검찰에 소환될 지도 모를 상황인데, 내일은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청사 주변에서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촛불시위가 예정돼 있습니다. 조국 장관 이슈가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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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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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