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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를 수사하는 검찰을 향해 "검찰 개혁 요구가 높은 현실을 성찰해야 한다"며 '절제된 검찰권 행사'를 언급하는 공개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고민정/청와대 대변인 :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검찰은 성찰해주시기 바랍니다.]

검찰은 "헌법 정신에 입각해 엄정히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문 대통령, '윤석열 검찰'에 작심 발언…"성찰하라"
▶ 대통령이 직접 나서 검찰 비판…윤석열 물러나라는 뜻?
▶ 검찰, 靑 발표 신속 대응…"헌법정신 입각해 엄정 수사"

2. '버닝썬 사건' 연루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서울지방경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 모 총경이 수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포착한 것인데, 지난 6월 "명운을 걸겠다"고 했던 경찰이 사건을 축소했던 것은 아닌지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검찰, '경찰총장' 윤 모 총경 수천만 원 뇌물 혐의 포착
▶ "명운 걸겠다"던 경찰, 축소 수사?…檢, 수사 과정 살핀다

3. 일본이 올해 방위백서에 또다시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했습니다. 특히 독도 상공을 영공으로 규정하고 항공자위대의 긴급 발진 가능성을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日 "독도는 일본 땅"…침범 시 '전투기 출격' 가능성 시사

4. 남북 축구 대표팀이 다음 달 15일 평양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전을 갖습니다. 현지 경기장 모습과 함께 처음 성사된 월드컵 평양 원정 경기에 우리 응원단이 동행할 수 있을지 취재했습니다.
▶ 월드컵 예선 '첫 평양 원정'…'붉은 악마' 응원단 동행?

5. 인천에서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계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 5살 아이 손발 묶고 20시간 폭행…'살인 혐의' 계부 체포

6. 부산의 한 병원에서 만 한 살짜리 아기에게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수액을 주사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병원은 경고 수준의 처벌만 받고 그쳤다는데 어찌 된 일인지 취재했습니다.
▶ 2살 아이에 유통기한 한참 지난 수액을…병원 처벌은

7. 과거 사회 정화라는 미명 아래 아이들을 끌고 가 폭력과 노역, 억울한 죽음이 자행됐던 선감학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당시 인권 유린의 참혹한 실상이 담긴 선감학원 원아 대장 4천6백여 건을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 [단독] 인권 유린한 국가의 폭력 담긴 '4,691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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