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SBS 8뉴스 예고 (9월 26일) 오늘 SBS 8시 뉴스에서는 ▶ 조국 법무 "압수수색 검사와 통화"...野 "탄핵 추진" ▶ 특목고생 많이 뽑는 1… SBS 2019.09.26 19:34
"장관입니다", "특수부OOO입니다"…조국-압수수색 검사 통화 논란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 당시 현장에 있던 검사와 통화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조 장관은 압수수색 현장에 있던 부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달라는 취지의 말만 했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조 장관이 수차례 '신속한 압수수색'을 언급하면서 해당 검사가 부적절하다고 여길 정도의 발언을 했다고 맞선 상황이다. 연합 2019.09.26 19:28
[Pick] 말기 암 치료?…암 전문의가 밝힌 '강아지 구충제'에 대한 생각 최근 '강아지 구충제'로 말기 암을 치료했다는 외국 사례가 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국내에서 해당 약품이 순식간에 팔려나가는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SBS 2019.09.26 18:53
'수사 기밀 누설 혐의' 이태종 前 법원장 "공소사실 인정 안 해" 수사 기밀 누설 혐의로 기소된 이태종 전 서울서부지법원장이 첫 공판기일에 출석해 "공소사실을 전부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26 18:45
친딸 성폭행하고 낳은 아기 유기한 40대 '징역 15년' 중학생 친딸을 수차례 성폭행해 임신시킨 뒤 딸이 낳은 아이마저 유기한 인면수심의 40대 아버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아동복지법 위반, 영아유기, 미성년자 의제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46살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9.26 18:23
고유정 현 남편 측 "'의붓아들 사건' 경찰 초동수사 부실" A씨의 법률대리인은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그간의 경찰 수사에서 A씨는 자식을 잃은 피해자임에도 잠을 자던 도중 실수로 자기 아들을 눌러 죽게 만든 당사자로 몰렸다"며 "경찰의 수사에 상당한 유감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26 18:22
"명성교회 세습허용은 세상의 상식도 무시한 결정" 개신교 법조인 약 500명으로 구성된 기독법률가회 목사의 목회직 세습을 허용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 총회 결정이 교단 헌법을 위반해 무효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SBS 2019.09.26 18:21
아파트 위에서 던진 담배꽁초에 맞아 화상 입은 3살 아기 지난 24일 경기도 오산의 한 아파트에서 유모차에 타고 가던 아이가 아파트 위에서 떨어진 담배꽁초의 불똥에 맞아 화상을 입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9.09.26 18:18
[Pick] "천사 같다"…길 잃은 아이 부모 찾아준 훈훈한 어른들 길 잃은 아이의 부모를 찾아주기 위해 애쓴 시민과 경찰의 모습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길 잃은 아이를 발견한 어른들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영상을 보면 남성과 여성이 어린아이를 데리고 지구대에 들어옵니다. SBS 2019.09.26 18:04
태풍에 무너진 '하회마을 섶다리'…복구 불가 전망 안동 하회마을에 조성된 섶다리가 태풍 타파로 절반 넘게 유실돼 복구가 불가능할 전망입니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5월 엘리자베스 여왕 차남인 앤… SBS 2019.09.26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