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회장 "이란, 월드컵 예선전 '여성 축구장 입장' 확약"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FIFA 회장이 현지시각 22일 "이란 당국이 여성의 축구경기장 입장을 허용하겠다고 확약했다"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22 22:31
종료 직전 터진 극장 골!…인천, 대구와 극적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 최하위 팀인 인천이 종료 직전에 터진 명준재의 극장 골로 대구와 비겨,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SBS 2019.09.22 21:19
피겨 기대주 유영, 트리플 악셀 성공…3연속 메달 행진 열다섯 살 피겨 기대주 유영 선수가 국제 대회 3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유영은 US 인터내셔널 클래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3바퀴 반을 도는 트리플 악셀을 내세워 합계 199.29점을 받아 2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9.09.22 21:17
열아홉 신인 임희정, 20m 환상 버디…'시즌 2승' 신고 국내여자골프에서 열아홉 살 신인 임희정 선수가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공동 선두를 달리던 임희정이 17번 홀에서 20미터 거리의 버디 퍼팅을 성공하며 팔짝팔짝 뛰며 환호합니다. SBS 2019.09.22 21:15
LG 페게로, 연장서 3점 홈런 '쾅'…두산 5연승 저지 프로야구에서 LG가 연장 혈투 끝에 두산의 5연승을 저지하며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렸습니다. LG는 두산의 에이스 린드블럼을 공략해 8회 초까지 3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SBS 2019.09.22 21:14
1.6cm 때문에 "오프사이드"…손흥민 잡은 '가혹한 VAR'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고도 가혹한 비디오판독 때문에 웃지 못했습니다. 1.6cm 때문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SBS 2019.09.22 21:14
'명준재 동점골' 인천, 대구와 1-1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에서 강등권 탈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가 상위 스플릿 잔류를 굳히려는 대구FC에 후반 막판 동점골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SBS 2019.09.22 19:56
KLPGA에 신인 임희정 돌풍…최근 4개 대회에서 2승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 19살 신인 임희정 돌풍이 거셉니다. 임희정은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연장 승부 끝에 김지현을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안았습니다. SBS 2019.09.22 17:31
이민지, 설해원 레전드 매치 스킨스 게임 우승 호주 교포 이민지가 설해원 셀리턴 레전드 매치 스킨스 게임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민지는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스킨스 게임에서 10번 홀까지 상금 800만원을 획득해 600만원의 에리야 쭈타누깐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SBS 2019.09.22 15:12
'아쉬운 추격전' 강성훈, 신한동해오픈 4위…크루거 우승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뛰는 강성훈선수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한 신한동해오픈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9.09.22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