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 제주 최근접…'잠기고 붕괴되고' 피해 속출 제17호 태풍 '타파'가 현재 제주에 최근접 하면서 제주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JIBS 김연선 기자, 지금 상황 어떤가요? 네, 저는 지금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19.09.22 15:27
태풍에 넘어진 공중전화 '위태위태'…분주한 소방대원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9.22 14:50
류석춘 '위안부 매춘 발언' 후폭풍…연세대 총학·동문 강력 반발 연세대 총학생회가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가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한 류석춘 사회학과 교수를 규탄하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연세대 총학은 페이스북에 '류석춘 교수 발전사회학 수업 중 발생한 발언에 대한 총학생회의 긴급 공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류 교수의 수업 중 발언들을 강력히 규탄하며 가능한 모든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22 14:41
화성 사건 용의자 부인 "남편 성도착증 · 폭력 성향" 화성 연쇄살인 사건 소식 이어갑니다. 유력 용의자 이 모 씨를 25년 전에 청주에서 체포했던 경찰관하고 저희가 연락이 닿았습니다. 당시 부인한테 성폭력을 저지르기도 했고 또 성향상 자백할 가능성이 없다고도 말했습니다. SBS 2019.09.22 14:38
화성사건 당시 수배 전단에 '왼손 문신'…이번 용의자는? 우리나라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인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특정된 56살 A씨는 모두 9차례의 화성사건 가운데 5, 7, 9차 사건 증거물에서 나온 DNA와 일치하는 데다 화성사건이 발생한 기간 내내 화성에 머물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09.22 14:35
파주·연천 돼지 1만 5천여 마리 살처분…'방역 안간힘'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서 발병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돼지 1만 5천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17∼18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연쇄 확진된 파주와 연천 일대 7개 농장 돼지 1만5천333마리의 살처분을 어제 모두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22 14:31
대전·세종·충남 6개 시·군, 오후 3시부터 태풍주의보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대전과 세종, 충남 6개 시군에 태풍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충남 6개 시군은 서천군, 계룡시, 부여군, 금산군, 논산시, 공주시 등입니다. SBS 2019.09.22 14:11
인천공항서 실탄 3발 소지 전직 경찰관 자녀 적발 어제저녁 8시 반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려던 전직 경찰관 자녀 47살 A 씨의 옷 주머니에서 22구경 권총 실탄 3발이 발견됐습… SBS 2019.09.22 14:04
태풍 '타파' 영향…제주공항 오후 4시까지 전편 결항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 4시까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모두 결항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공항에서 오늘 오후 4시까지 운항 계획이 잡혔던 항공편이 전편 결항 조치됐습니다. SBS 2019.09.22 13:47
낙동강 김천교 유역에 홍수주의보 김천교 지점의 수위는 낮 12시 50분 현재 1.25m로 주의보 발령 수위인 1.5m에 근접했습니다. 낙동강 홍수통제소는 오후 2시 10분쯤 주의보 발령 수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BS 2019.09.22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