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글렌데일 소녀상 또 훼손…경찰 "증오 범죄 가능성 염두" 글렌데일 경찰은 지난 16일 아침 글렌데일 중앙도서관 시립공원 내 평화의 소녀상이 낙서로 훼손되고 주변에 놓인 화분이 쓰러지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19 09:38
美 의원 '북미 이산가족 상봉' 제안에 스틸웰 차관보 "좋은 생각" 셔먼 소위원장은 이날 소위에 출석한 데이비드 스틸웰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에게 "북한에 친척을 둔 10만 명의 미국인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9.09.19 09:36
美 미시간주, 동부 말 뇌염 감염 사망자 3명으로 늘어 미국 미시간주에서 모기를 매개로 한 희소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자가 3명으로 늘어 보건 당국이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미시간주 보건부는 남동부 캐스 카운티와 밴뷰런 카운티에서 모기에 물린 후 동부 말 뇌염(EEE·Eastern Equine Encephalitis)에 감염돼 숨진 사례가 2건 더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9.19 09:34
日 구의원 "조선통신사는 흉악범죄자…환영받았단건 거짓말" 망언 1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도쿄도 스기나미 의원은 12일 구의회 본회의에서 스기나미구가 사용하는 사회과 교과서의 한반도 관련 내용을 언급하며 "조선통신사가 환영을 받았다는 것은 완전히 거짓말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9.19 09:33
[Pick] "치마를 입혀 보내라"…장발 남자아이 학부모에 막말한 교장 한 여성이 초등학생인 손자가 장발이라는 이유로 교장에게 막말을 들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텍사스주 테이텀의 초등학교 두발 규정 관련 이슈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19 09:13
주목받는 美 장기 미제 사건들…'조디액 킬러'도 잡힐까 ● '골든스테이트 킬러' 사건 미국 수사기관이 근래 해결한 장기미제 사건 중 가장 유명한 것은 1970∼198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일대에서 40여 건의 강간과 10여 건의 살인을 저지른 이른바 '골든 스테이트 킬러' 사건입니다. SBS 2019.09.19 09:12
美 백악관 새 국가안보보좌관에 오브라이언…"힘을 통한 평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후임으로 로버트 오브라이언 인질 문제 담당 대통령 특사를 지명했습니다. 마이크 플린, 허버트 맥매스터, 볼턴 전 보좌관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2년 8개월 만에 네 번째 국가안보 보좌관으로, 백악관 NSC를 총괄하며 대통령의 외교·안보 분야 최고위 참모로 활동합니다. SBS 2019.09.19 08:57
트럼프 "이란에 대해 많은 옵션 있다…48시간 내에 제재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군사적 공격 외에도 많은 옵션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을 대상으로 강화된 제재가 48시간 안에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9.19 08:09
美 글렌데일 소녀상 또 훼손…경찰 "증오범죄 가능성 염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동쪽의 소도시 글렌데일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이 또다시 훼손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19일 교도통신 등 외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글렌데일 경찰은 지난 16일 아침 글렌데일 중앙도서관 시립공원 내 평화의 소녀상이 낙서로 훼손되고 주변에 놓인 화분이 쓰러지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19 07:58
트럼프 '이란 제재 발표' 카운트다운…"최후 옵션은 전쟁"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 피격 사건을 둘러싸고 미국과 이란의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48시간 안에 제재를 발표하겠다"고 밝혔고, 이란은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SBS 2019.09.19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