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국가보안법 개정 필요…궁극적으로 폐지돼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국가보안법이 궁극적으로 폐지돼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보법은 형법에 흡수되는 게 맞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9.09.07 03:52
올해 온 태풍 중 가장 커…'위험반원' 서해안 남해안 주의 기상 분야 담당하는 정구희 기자와 함께 지금 태풍 상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 기자, 이여진 캐스터 설명 통해서 들었습니다만 지금 어디까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건가요? 일단 태풍특보가 내려진 지역이 태풍 직접 영향권이다 보실 수가 있겠는데요. SBS 2019.09.07 02:53
[날씨] 제주 곳곳 시간당 30mm 강한 비…해안가 바람 조심 기상센터 연결해서 다시 한번 태풍 소식 종합해드리겠습니다. 이여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제주 부근에 바짝 다가선 태풍 링링은 앞으로 밤사이 우리나라 서해상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9.07 02:40
광주 무안공항 항공편 결항 예상…나무가 부러질 정도의 강풍 계속해서 광주로 가보겠습니다. 광주도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는 오늘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진 기자 전해주시죠. - 저는 지금 광주천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19.09.07 02:34
전남 2만 7천여 척 어선 대피…여객선 항로도 모두 끊겨 아직 제주 같지는 않지만 내륙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목포로 다시 가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목포 여객선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19.09.07 02:32
'외벽 무너져' 제주 피해 속출…강한 비바람에 복구 난항 제주로 가보겠습니다. 김현선 기자, 태풍이 이제 곧 제주 서쪽 해상을 지나게 되죠? 저는 지금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포구에 나와 있습니다. 제13호 태풍 링링이 제주에 가장 근접하는 새벽 시간대에 접어들면서 제주도는 비상사태에 돌입했습니다. SBS 2019.09.07 02:29
[날씨] 태풍 링링 중심엔 '시속 150km 강풍'…대비 잘해야 기상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현재 태풍 위치와 경로 종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이여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현재 태풍 링링은 제주 서남서쪽 약 17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SBS 2019.09.07 02:25
재난 대응 체제 돌입…항공편 결항에 국립공원 출입 통제도 광주로 가보겠습니다. 정유진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저는 지금 광주천에 나와 있습니다. 아직까지 내리는 비의 양은 많지 않지만 바람의 세기는 점점 거세지고 있는데요. SBS 2019.09.07 02:20
'초속 43미터 강풍' 태풍 링링 제주 근접 …정전 등 피해 속출 올 들어 발생한 가장 큰 태풍인 링링이 밤이 깊어지면서 제주에 더욱 바짝 근접하고 있습니다. 제주에는 벌써부터 태풍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9.09.07 02:17
태풍 북상에 광주·전남 '초긴장'…아침 8시쯤 최대 고비 내륙에서 가장 먼저 태풍 영향권에 접어들게 될 광주·전남도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목포로 가보겠습니다. 박성우 기자 전해주시죠. 목포 여객선 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19.09.07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