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가공무원 1만8천여 명 충원 계획…경찰 6천·교원 4천 명 행정안전부는 2020년에 국가공무원 1만8천815명을 충원하기로 정부안을 정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중앙부처 충원인력은 1만2천610명입니다. SBS 2019.09.04 13:15
안동 중학교 과학실서 포르말린 누출…학생·교사 61명 진료 경북 북부 중·고등학교에서 유독물인 포르말린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4일 오전 11시 4분께 경북 안동 한 중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1ℓ가 새 나왔습니다. SBS 2019.09.04 13:05
임금님표 이천쌀 '해들' 첫 수확…"日 품종 대체할 것" 이어서 수도권 뉴스입니다. 이천시가 국내에서 개발한 쌀 품종 '해들'을 재배해 첫 수확을 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지국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SBS 2019.09.04 12:57
경기도 "지역 내 운동선수 100명 중 6명꼴 성폭력 피해 경험" 경기도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도내 체육단체 소속 선수와 대학·장애인 선수 등 2천864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스포츠선수 인권침해에 관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4 12:47
母 재직 대학서 '표창장'…조국, 딸 의혹에 "곧 확인 가능" 조 후보자의 딸이 어머니가 교수로 있는 동양대에서 총장 표창장을 받았고, 그 사실을 부산대 의학전문 대학원 입시 자기소개서에 기록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19.09.04 12:41
'조국 가족펀드 의혹' 투자사 대표 소환…투자 경위 조사 이른바 조국 가족펀드라는 의혹이 제기된 사모펀드에서 투자를 받은 가로등 점멸기 업체 대표가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의학논문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 검찰에 나온 장영표 단국대 교수는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SBS 2019.09.04 12:24
태풍 '링링' 서해안으로 북상, 7일 오후에 강화도 부근 상륙 가능성 세력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13호 태풍 '링링'이 서해안으로 북상해 토요일인 7일 오후에 강화도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SBS 2019.09.04 12:12
노모·형 살해 50대 용의자 "문제가 크게 생겼다" 112 신고 80대 노모와 지체장애인 형을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51살 심 모 씨가 112에 당시 상황을 직접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9.04 12:10
중부 · 제주 호우특보…태풍 링링, 세력 키우며 북상 중 가을장마가 이어지면서 모레까지 곳곳에 최고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13호 태풍 '링링'도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데, 오는 토요일 한반도를 관통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SBS 2019.09.04 12:09
시민단체 "노량진 수산시장 명도집행 불법…시장 철거 안 돼" 민주노총·민주노점상전국연합· 전국철거민연합 등으로 결성된 '민중공동행동'은 오늘 오전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앞에서 노량진수산시장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수협이 지난해부터 지난 8월 9일까지 강행한 10차례 명도집행은 부당하고 불법적인 행위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4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