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이 부활했다"…원래 있던 자리에 AR 기술로 복원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조선시대 서울 사대문 중 유일하게 복원되지 않았던 돈의문이 디지털 기술로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SBS 2019.08.21 17:48
강사명·강의계획서도 모르고 수강신청 한다? (Feat. 강사법) 개강을 앞두고 수강신청을 하려던 대학생들이 '멘붕'에 빠졌습니다. 강사 이름도 안 적혀 있고, 강의계획서도 없는데 수강신청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SBS 2019.08.21 17:45
'한강 시신' 피의자 장대호 "상대방 죽을 짓 해…반성 안 해" 이른바 '한강 시신' 사건의 피의자인 장대호의 얼굴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장 씨는 오늘도 자신의 범행이 정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취재진 앞에서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SBS 2019.08.21 17:30
구속된 민주노총 간부에게 스마트폰 돌려준 경찰 '경징계' 구속 중인 민주노총 간부에게 규정을 어기고 휴대전화를 건네준 경찰관이 징계 조치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A 순경 등 경찰 6명에 대해 견책·경고 등 경징계를 내렸다고 21일 밝혔습니다. SBS 2019.08.21 17:28
'조국 딸 논문 제1저자' 논란에…고대생들 '촛불집회' 추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 모 씨가 고교 재학 시절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논문에 제1 저자로 등재됐고 이 논문으로 고려대학교에 '부정 입학'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자 고려대 학생들이 입학 절차를 규명해야 한다며 '촛불집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SBS 2019.08.21 17:22
'조선일보, TV조선 주식 부당거래 의혹' 수사 착수…고발인 조사 시민단체가 조선일보의 TV조선 주식 부당거래 의혹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이날 오전 조선일보 주식거래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했습니다. SBS 2019.08.21 17:20
조국 딸 논란이 불러온 분노…'스펙 못 쌓는 환경' 가진 사람들 "스펙 쌓을 능력과 환경 덕에 경쟁에서 승자가 된 소수는 승리의 기쁨을 누겠지만 그렇지 못한 다수는 큰 상처만 입을 것이다."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14년 출간한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를 보면 그는 이른바 '스펙경쟁'에 골몰하는 한국사회를 두고 이렇게 우려했습니다. SBS 2019.08.21 17:18
검찰, '집회 불법행위' 민노총 간부 6명 실형 구형 경찰의 차단벽을 부수는 등 집회 불법행위를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민주노총 간부 6명 모두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남부지법 심리로 열린 민주노총 간부들에 대한 첫 공판에서 김 모 민주노총 조직쟁의실장은 징역 4년, 한 모 조직국장과 장 모 조직국장 각 징역 3년 6개월, 김 모 대외협력차장·이모 대외협력차장·권모 금속노조 조직부장은 각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9.08.21 17:15
제주 산지·남부 호우 예비특보…최고 150㎜↑ 비 제주도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22일까지 최고 15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2일 아침을 기해 제주도 산지와 남부에 호우 예비 특보를 내렸다고 21일 밝혔습니다. SBS 2019.08.21 16:44
"2차 사고 왜 안 알려줬나"…고속도로 순찰대원 유족 진정 접수 유족은 1차 사고 충격으로 도로에 튕겨 나간 피해자가 2차 사고를 당했는데도 경찰이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며 수사 진행 과정에 이의를 제기했다. 연합 2019.08.21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