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여자골프서 '7년차' 박소연, 167번째 대회 만에 감격의 첫승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7년 차인 박소연이 데뷔 후 167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습니다. 박소연은 경기도 여주 페럼 골프장에서 열린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9.05.05 16:56
권순우, 서울오픈 테니스 우승…챌린저 대회 두 번째 타이틀 권순우가 남자프로테니스 비트로 서울오픈 챌린저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권순우는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맥스 퍼셀을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9.05.05 14:22
하든 41점…휴스턴, 연장전 끝에 골든스테이트 꺾고 '반격 1승' 휴스턴 로키츠가 혼자 41점을 넣은 제임스 하든을 앞세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 반격의 1승을 따냈습니다. 휴스턴은 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미국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2회전골든스테이트와 홈 3차전에서 126대 121로 이겼습니다. SBS 2019.05.05 14:21
추신수, 2루수에게 땅볼 3개·직선타…타율 0.313 추신수가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8'에서 마감했습니다. 추신수는 5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볼넷 1개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SBS 2019.05.05 14:16
최지만, 2경기 연속 무안타…강정호는 대타로 삼진 2개 최지만이 2경기 연속 침묵했습니다. 최지만은 5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방문 경기에 3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SBS 2019.05.05 11:54
김세영, 메디힐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10개월 만의 우승 도전 김세영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셋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10개월 만의 우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김세영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SBS 2019.05.05 10:49
임성재, 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3R 공동 22위로 하락 '슈퍼루키' 임성재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셋째 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주춤했습니다. 임성재는 5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웰스파고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 71타를 쳤습니다. SBS 2019.05.05 10:01
'기성용 풀타임' 뉴캐슬, 리버풀에 패배…리버풀 1위 탈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의 미드필더 기성용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기성용은 5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18-19시즌 EPL 37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풀타임으로 뛰었습니다. SBS 2019.05.05 09:42
외국인선수에 45억 원 쓴 두산, 최고 성과…KIA는 울상 올 시즌 KBO리그 각 구단이 33∼36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외국인 선수들의 명암도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외국인 선수 영입에 가장 많은 금액, 385만 달러를 투자한 두산 베어스부터 190만 달러에 그친 키움 히어로즈까지 10개 구단의 투자 대비 성과가 수치로 나타나면서 구단별 표정이 엇갈린다. 연합 2019.05.05 09:13
EPL 첫 퇴장 손흥민, 본머스전 평점도 최악 '5.5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으로 레드카드를 받은 손흥민에게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냉정한 평가를 했습니다. 손흥민은 4일 오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탤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본머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0-0으로 전반 43분 레드카드를 받고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연합 2019.05.05 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