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스하키, 슬로베니아에 사상 첫 승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에서 우리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강호 슬로베니아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대표팀은 30일 밤 카자흐스탄의 누르술탄에서 벌어진 2019 IHHF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대회 2차전에서 슬로베니아를 5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9.04.30 22:36
주거니 받거니…아이스하키서 '형제 합작' 선제골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슬로베니아전에서 김기성, 김상욱 형제가 선제골을 함께 만들어냈습니다. 형제의 찰떡궁합 보시죠. SBS 2019.04.30 21:29
'세계 랭킹 수직상승' 안재현의 포부…"도쿄 금메달 목표" 탁구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남자 최연소 메달로 깜짝 돌풍을 일으킨 안재현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내년 도쿄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이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SBS 2019.04.30 21:25
토트넘, 아약스와 챔스 4강…손흥민은 경고 누적 '결장' 토트넘이 내일 새벽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릅니다. 손흥민 선수는 1차전은 경고 누적으로 뛸 수 없지만, 훈련을 함께하며 동료들의 기운을 북돋아 줬습니다. SBS 2019.04.30 21:22
KBO, '폭언 논란' 두산 김태형 감독에 벌금 200만 원 빈볼 시비 도중 폭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프로야구 두산 김태형 감독에게 KBO가 벌금 2백만 원의 제재를 내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KBO는 지난 일요일 두산 정수빈이 롯데 구승민의 투구에 맞고 쓰러진 뒤 그라운드에 나와 폭언을 했다고 인정한 두산 김태형 감독에게 벌금 2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SBS 2019.04.30 21:21
'녹색 테이블 반란' 안재현 금의환향 "도쿄올림픽 우승이 목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9 세계탁구선수권에서 대회 최대 이변을 일으키며 깜짝 동메달을 획득한 안재현 선수가 오늘 귀국했습니다. 올해 20살로 대표팀 막내인 안재현은 세계선수권 전까지 세계랭킹이 157위에 불과했지만, 강호들을 연파하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19.04.30 20:23
여자배구 대표팀 외국인코치 3명 확정…라바리니 5월 10일쯤 입국 대한배구협회는 기존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과 강성형 코치, 김성현 트레이너에 추가로 외국인 코치 3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자대표팀 코칭스태프로 새롭게 합류하는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코치는 스페인 여자대표팀을 거쳐 이탈리아 여자리그의 사비노 델 베네 스칸디치 팀에서 지도자로 일해왔습니다. SBS 2019.04.30 18:15
여자월드컵 대표팀 소집명단 28명 발표…추후 23명 확정 오는 6월 프랑스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국내 훈련에 참여할 28명의 소집명단이 발표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오늘 발표한 명단엔 조소현과 지소연, 장슬기, 여민지 등 주요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습니다. SBS 2019.04.30 18:14
탁구대표팀 귀국…'깜짝 돌풍' 안재현 "도쿄올림픽 메달 도전" 한국 탁구는 스무 살 안재현이 단식에서 동메달을 따 '노메달' 수모를 면했습니다. 남자팀은 2017년 뒤셀도르프 대회 때 이상수가 단식 동메달, 이상수-정영식 콤비가 복식 동메달을 딴 데 이어 세계선수권에서 2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19.04.30 16:36
초유의 '감독발 벤치클리어링'…김태형 벌금-양상문 경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이성훈 SBS 보도국… SBS 2019.04.30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