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국·독일·호주에 경기부양책 가동 권고" 국제통화기금 IMF가 독일과 한국, 호주를 재정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이 가능한데도 아직 이를 쓰지 않고 있는 국가로 지목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15 09:31
"러-北 정상회담 내주 유력"…김 위원장 이번엔 진짜 방러하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다음 주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고 복수의 러시아 현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러북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국내 행사 참석차 24일 극동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이 무렵에 그동안 계속 논의돼온 러북 정상회담이 실제로 열릴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4.15 09:21
트럼프 "불법 이민자 피난처 도시 이송" 검토…美 정가 논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들을 이른바 '피난처 도시'로 실어나르겠다는 방안을 꺼내 든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 등을 통해 이 문제의 쟁점화를 시도하면서 2020년 대선을 앞두고 반이민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어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있으나 민주당뿐 아니라 공화당 일각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4.15 09:00
최고 시속 225㎞ 토네이도 美 강타…3명 사망·20여 명 부상 미국 남부 텍사스주와 미시시피주에 주말 사이 풍속이 최고 시속 225㎞에 달하는 강력한 토네이도가 휩쓸었습니다. 현지 방재 당국은 미시시피주 등지에서 최소 3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15 08:28
[Pick] "사랑니 뽑으러 간 건데"…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환자들 잘못된 의료 행위로 여러 명의 목숨을 앗아간 한 치과의사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미국 뉴욕 포스트 등 외신들은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치과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15 08:06
[Pick] 수영 못하는데 '개헤엄이겠지'…방치돼 결국 죽은 강아지 강아지 한 마리가 펫샵 직원의 부주의로 물에 빠져 죽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푸젠성 취안저우의 한 펫샵 내 수영장에 빠져 죽은 프렌치 불독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15 08:04
[Pick] '그물'에 걸려 숨진 새끼 데리고 다닌 어미 돌고래의 '모정' 사람이 던진 그물에 걸려 숨진 새끼를 하염없이 품고 다녀야 했던 어미 돌고래의 안타까운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호주의 환경운동 단체 '팍스 앤 와일드 라이프'는 해안가에서 그물에 걸린 돌고래를 구조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발견 당시 어미 돌고래는 꽃게를 잡는 그물에 얼기설기 얽혀 물속을 헤엄치고 있었다고 합니다. SBS 2019.04.15 08:03
"다음주 북-러 정상회담 유력"…푸틴, 중국 일대일로 행사 참석 예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다음 주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고 복수의 러시아 현지 소식통이 15일 밝혔습니다. 러북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국내 행사 참석차 24일께 극동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이 무렵에 그동안 계속 논의돼온 러북 정상회담이 실제로 열릴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4.15 06:07
"북한, 러 신형 여객기 구매 의향 러 하원 대표단에 밝혀" 북한이 평양을 찾은 러시아 의회 대표단에 러시아 여객기 구매 의향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현재 북한을 방문 중인 세르게이 네베로프 하원 부의장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15 03:23
리비아 정부군 "동부 군벌 전투기 1대 격추" 리비아 통합정부 측은 수도 트리폴리를 공습하려던 동부 군벌의 전투기 1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모하메드 그누누 리비아 정부군 대변인은 트리폴리 남부를 공습하려던 적 전투기 1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15 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