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연봉은 1달러, 경호비는 257억?"…페이스북 CEO 고액 경호 '논란' '연봉 1달러'로 유명한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경호비로 무려 257억 원을 사용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마크 저커버그가 지난해 경호 비용 등 연봉 외 보상으로 2천 26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57억 원을 사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15 17:02
어산지, 대사관서 스케이트보드…상의만 차려입고 TV 인터뷰 스페인 유력 일간지 엘 파이스는 어산지가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으로 피신한 2012년 6월부터 어산지를 감시한 보안요원 10여 명을 취재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15 16:53
"뇌의 기억엔 반복 학습보다 짧고 잦은 휴식이 더 좋다" 이런 과학자들의 믿음에 반하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뇌는 조금 전 연습한 새로운 기술에 관한 기억을 짧은 휴식을 통해 강화하고 축적한다는 것입니다. SBS 2019.04.15 16:03
'자이언트 양쯔자라' 멸종 위기…'최후의 암컷' 사망 중국 일간 쑤저우일보, 온라인 매체 펑파이신문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 동물원에 있던 암컷 자이언트 양쯔자라 '샹샹'이 인공수정 시술을 받은 뒤 숨졌습니다. SBS 2019.04.15 15:49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주서 분리 독립 추진 미국 일리노이주의 최대 도시 시카고를 주에서 분리해 독립시키자는 법안이 제출돼 현실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리노이주 하원 공화당 소속 의원들은 최근 미국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시카고를 일리노이주로부터 떼어 내 51번째 주로 만들자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SBS 2019.04.15 15:46
호주의 화웨이 5G 사업 배제에… 중국, WTO에 공식 불만 제기 중국 정부는 "5G 사업에 화웨이 등 중국 업체를 배제한 호주 정부의 결정은 명백한 차별이며 세계무역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지난 12일 WTO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4.15 15:41
英 위장 결혼 단속반, 침실 급습에 결혼식 중단까지 영국 내무부 소속 조사관들이 시민권 취득을 위한 '위장 결혼'을 단속한다며 새벽에 부부의 침실을 급습하거나 결혼식 도중 부부를 각기 다른 방으로 불러 성생활에 관한 질문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19.04.15 15:36
中 리커창 "중일 경제 협력 심화"…日 고노 "지구 규모 과제 노력" 리 총리는 오늘 모두 발언을 통해 "고위급 경제대화의 성공이 중일 관계를 정상 궤도 위에서 더 전진시켜 실무적인 성과를 거두게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9.04.15 15:28
英 위장 결혼 단속반, 침실 급습에 결혼식 중단까지 영국 내무부 소속 조사관들이 시민권 취득을 위한 '위장 결혼'을 단속한다며 새벽에 부부의 침실을 급습하거나 결혼식 도중 부부를 각기 다른 방으로 불러 성생활에 관한 질문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4.15 15:04
[Pick] 친구랑 연날리기하다 강풍에 '손가락 3개' 잘린 50대 남자 동네에서 연날리기하던 50대 친구 두 명이 강풍에 봉변을 당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장쑤성 난퉁에 사는 50대 남성들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4.15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