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에 '생일 축하 전화' 경찰관, "치안만족도 조사 목적" 진술 경찰이 가수 최종훈 씨의 음주운전 무마 시도 의혹이 불거진 2016년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서 소속 경찰이 최 씨에게 전화했던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SBS 2019.04.15 23:48
클로징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04.15 21:30
이미선, '재판거래' 의혹 판결 옹호 논란…논문 보니 이런 가운데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전 정권 재판거래 의혹 가운데 하나인 대법원의 통상임금 판결을 옹호하는 논문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동 문제 전문가로 노동권 보호를 중시한다는 평가와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SBS 2019.04.15 21:22
"아빠가 경찰청장 베프" 홧김 발언?…석연찮은 '황하나 봐주기' 마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 씨가 자신의 아버지와 경찰청장이 친하다고 한 것은 홧김에 한 말이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예전에 경찰이 황하나 씨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봐준 거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이렇게 말한 것인데 피의자 말만 믿어도 되느냐는 비판이 이어지자 아직 수사가 끝난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SBS 2019.04.15 21:13
"윤 총경, 유리홀딩스 유 대표에 골프접대 네 번 받았다" 정준영 씨를 비롯한 연예인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 모 총경이 골프 접대를 받았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접대받은 돈을 계산해서 부정청탁금지법을 위반했는지 따져볼 계획입니다. SBS 2019.04.15 21:09
'김학의 동영상' 피해 주장 여성 수사단 출석…자료 일부 제출 이른바 김학의 전 차관 동영상 속에 나오는 사람이 자신이라면서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오늘 검찰 수사단에 나왔습니다. 동영상이 언제 촬영됐고,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 확인한 수사단은 관련 자료들도 일부 넘겨받았습니다. SBS 2019.04.15 21:07
진료기록 조작·은폐해도 알 길 없어…보호자들 '속수무책' 숨진 아이의 부모가 지난 3년 동안 진실을 몰랐듯이 이렇게 병원에서 진료 기록을 감추거나 조작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환자나 보호자는 제대로 알 방법이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SBS 2019.04.15 21:02
신생아 떨어뜨리고 은폐 정황…차병원 의사 2명 영장 신청 세상에 갓 태어난 아이를 바닥에 떨어뜨려 아이가 숨지자 그것을 숨기려고 진료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경찰이 분당 차병원 의사 2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9.04.15 20:59
[단독] KT, 협력사에 '어용노조' 설립… 부당노동 개입 의혹 노조 파괴 공작을 벌인 혐의로 삼성전자 서비스 임직원들이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의 노골적인 부당노동행위 정황이 SBS 취재로 또 드러났습니다. SBS 2019.04.15 20:54
명백한 불법인데 '노조 설립' 개입…대표 유죄는 단 2건 앞서 보신 것처럼 회사가 앞장서서 노조를 만드는 것은 사측에 우호적인 노조를 통해 기존 노조를 통제하고 각종 협상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SBS 2019.04.15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