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리지 않아도 '유방절제 수술'…6배 급증한 까닭 6년 전 미국에 유명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암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예방 차원에서 양쪽 유방과 난소를 절제했다는 소식이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됐었습니다. SBS 2019.04.03 07:58
법원, 이덕선 전 한유총 이사장 영장 기각 유치원비를 전용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덕선 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에 대해 법원이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현재까지 제출된 증거만… SBS 2019.04.03 07:52
수상한 빌라서 벌어진 도박판…두 달 잠복수사 끝에 검거 수십억 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주부 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빌라 3채를 사들여 비밀통로까지 만들어 놓고 몰래 도박판을 벌여왔습니다. SBS 2019.04.03 07:48
민갑룡 "김학의 임명 전 靑에 보고…수사팀, 전화받고 곤혹" 지난 2013년 3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임명되기 전에 경찰이 범죄 첩보를 이미 여러 차례 청와대에 보고했었다고 민갑룡 경찰청장이 어제 국회에서 말했습니다. SBS 2019.04.03 07:41
'영업 중단' 버닝썬에 무슨 일이…심야 증거인멸 포착 지난 2월 경찰의 압수수색 이후 사실상 폐쇄된 클럽 버닝썬의 직원들이 심야에 각종 자료를 파기하고 다른 곳으로 옮기는 모습이 저희 SBS 취재진에 포착됐습니다. SBS 2019.04.03 07:37
'황하나가 마약 공급' 적시에도 무혐의…경찰 수사 착수 마약 공급책으로 지목됐지만 처벌은커녕 소환 조사 한 번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 관련 논란이 뜨겁습니다. 마약을 투약한 사람에 판결문에는 황 씨가 마약을 줬다고 쓰여있는데, 무혐의 처분됐다는 것은 누가 봐도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SBS 2019.04.03 07:32
몸집만 키운 '정부 아이돌봄서비스'…관리는 뒷전 방금 보신 학대 동영상에 부모들이 더 분노하고 충격을 받는 이유는 믿고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한 정부 돌보미가 이 지경일 줄 상상도 못 했기 때문일 겁니다. SBS 2019.04.03 07:28
14개월 아기 뺨 때리고 발로 찬 '정부 돌보미'…경찰 수사 정부가 지원하는, 그래서 더 믿고 맡길 수 있을 것만 같은 아이 돌보미 종사자가 이제 14개월 된 아기에 뺨을 때리고 지속적으로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04.03 07:25
강풍에 잡히지 않는 불길…부산 대형 산불에 100여 명 대피 부산 해운대 운봉산 자락에서 어제 오후에 시작된 불이 밤사이에도 꺼지지 않고 계속 번져나갔습니다. 조금 전 날이 밝자마자 현장에 14대 소방 헬기와 대규모 인력이 다시 투입됐습니다. SBS 2019.04.03 07:22
남양주 4층 빌라서 방화 추정 화재…60대 남성 사망 어젯밤 경기도 남양주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지고,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은 전연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9.04.03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