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지구를 위해 #트래쉬태그…SNS서 번진 '청소 인증'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트래쉬 태그 챌린지'입니다. 요즘 해외 젊은이들 사이에서 쓰레기 청소를 인증하는 '트래쉬 태그 챌린지'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SBS 2019.04.01 17:51
페루 이층버스 화재로 최소 20명 사망·10명 부상 페루 수도 리마에서 이층버스에 불이 나 적어도 20명이 숨졌습니다. 외신들은 현지 시간으로 31일 오후 7시 반쯤 리마에서 불법으로 운영되던 한 버스터미널의 이층버스에서 불이 나 최소 20명이 숨지고, 10명 가까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01 17:29
그래미상 후보 美 래퍼 닙시 허슬, LA서 총격 피살 올해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미국의 래퍼 닙시 허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총격 살해됐다고 AP와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경찰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허슬은 자신이 소유한 옷가게 '마라톤' 앞에서 다른 남성 2명과 함께 총에 맞아 병원으로 실려갔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SBS 2019.04.01 17:05
김정남 살해 연루 여성들 모두 살인 혐의 벗어…진상은 미궁으로 앞서 인도네시아 국적 여성이 지난달 공소 취소로 전격 석방됐기 때문에 이제 김정남 암살사건과 관련해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SBS 2019.04.01 16:33
[Pick] 어디 있나 했더니…아기 고양이가 숨어 있던 뜻밖의 장소 '심쿵' 골든래트리버의 큰 귀를 이불 삼아 덮고 자는 새끼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중국 랴오닝성 잉커우시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영상 한 편을 소개했습니다.영상 속, 소파에 누워있는 대형 골든래트리버 한 마리가 보입니다.잠시 뒤 주인이 골든래트리버의 귀를 잡고 살며시 들추는데요, 그러자 그 안에서 곤히 잠든 새끼 고양이가 '빼꼼'하고 등장합니다. SBS 2019.04.01 16:19
[Pick] 하룻밤 사이에 7명의 엄마가 된 23세 여성…알고 보니 '뭉클'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동생 5명을 모두 입양한 여성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1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더럼주 하틀풀에 사는 섀넌 엘리스 씨의 사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01 16:19
라오스 방문 마친 북한 리수용, 베이징 거쳐 귀국 리수용 부위원장 일행은 오늘 오전 베이징 공항에서 평양행 고려항공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귀빈 차량을 이용해 리 부위원장의 공항 이동을 도왔고, 특히 리 부위원장이 공항에 대기 중이던 취재진과 접촉하지 않을 수 있게 별도의 통로를 이용하도록 배려했습니다. SBS 2019.04.01 14:55
[Pick] 운전면허증 돌려쓰던 쌍둥이가 20년 만에 꼼수 들킨 '웃픈' 이유 운전면허증 하나를 돌려쓰던 일란성 쌍둥이가 20년 만에 꼼수를 들키게 된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9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중국 헤이룽장성 자무시에 사는 옌 씨 형제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4.01 14:51
日 새 연호 '레이와'…출전으로 중국 고전 첫 배제 레이와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집인 만요슈에 나오는 말입니다. 일본이 서기 7세기에 연호제를 도입한 이후 중국 고전이 아닌 일본 고전에서 인용한 것은 처음입니다. SBS 2019.04.01 13:22
김정남 살해 베트남 여성에 상해죄 징역 3년 4개월…5월초 석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던 베트남 여성이 상해 혐의로 경감돼 징역 3년 4개월을 선고받고 다음 달 초에 석방됩니다. SBS 2019.04.01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