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출국 전 '출국 금지' 조회한 법무관…감찰 착수 그런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며칠 전에 한밤중에 출국을 시도하기 전에 김 전 차관이 출국 금지가 되어 있는지를 법무관 2명이 조회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19.03.28 20:53
김학의-윤중천 통화 내역 확보…'뇌물 수수' 밝혀낼까 앞서 보신 정치권의 진실 공방은 사실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의 본질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재수사를 통해서 특권층의 권력형 범죄가 정말 있었는지 밝혀내는 것입니다. SBS 2019.03.28 20:51
"분노에 치가 떨릴 정도"…경악한 세월호 유족들 오늘 발표를 지켜본 희생자 가족들은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이라면서 당시 정보기관과 청와대가 개입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특별수사단을 통한 전면 재조사를 요구했습니다. SBS 2019.03.28 20:26
늦은 밤 조용히 작업…해군, 조작·은폐 가능성 일축 특별조사위원회는 의심 가는 부분이 더 있다고 했습니다. 참사가 일어나고 2달 뒤, 녹화 장치를 물속에서 건져 올렸다고 한 날에 해군이 늦은 밤, 그것도 조용하게 작업을 했다는 겁니다. SBS 2019.03.28 20:23
CCTV 영상 조작 의혹…'열쇠 구멍·손잡이 고무' 주목 이게 바로 CCTV 영상 녹화 장치인 DVR입니다. 세월호에는 모두 64개의 CCTV가 있었는데 거기서 찍힌 영상이 모두 이 DVR이라는 장치에 저장돼 있었습니다. SBS 2019.03.28 20:20
참사 3분 전까지만 담긴 세월호 CCTV…당시 해명은 정리를 하면 세월호 CCTV 영상이 녹화돼 있는 장치는 사고 나고 약 2달 만에 발견된 것으로 지금까지 알고 있었는데 조사를 해봤더니 그전에 누군가 먼저 배에 있던 CCTV 녹화 장치를 가져가서 그 안에 있던 영상을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오늘 발표 내용입니다. SBS 2019.03.28 20:14
"CCTV 조작 은폐 정황"…세월호특조위 긴급 브리핑 여러분 오늘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밝힐 수 있는 핵심 증거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으로 8시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참사가 일어났던 그 날 세월호 CCTV 영상은 사고 나기 3분 전까지만 남아있었습니다. SBS 2019.03.28 20:12
원정도박자에 248억대 환치기 혐의 검찰 수사관 구속기소 부산지검 형사1부는 해외 원정도박자들을 대상으로 200억원대 환치기를 한 혐의로 현직 검찰 수사관 A씨 등 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마카오와 국내 계좌를 이용해 마카오에서 원정 도박을 하는 내국인을 상대로 248억원 상당 불법 외환거래를 하며 송금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3.28 20:04
오늘의 주요뉴스 1. 세월호의 CCTV 녹화 장치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해군이 수거한 녹화 장치와 검찰에 제출된 장치가 서로 다른 것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SBS 2019.03.28 19:59
검찰조사단, 피해 주장 여성 무고 의혹 '재수사 권고' 의견 보고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은 지난 25일 있었던 검찰 과거사위원회 회의에서 지난 2012년 윤중천 씨를 성폭행 혐의 등으로 고소했던 여성사업가 A씨의 무고 의혹에 대한 재수사 권고 의견을 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03.28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