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허풍·장난일 뿐?"…유인석 해명 못 믿는 이유 연예계 공권력 유착 비리에 대한 보도 이어갑니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가수 승리와 그들의 단체 대화방에서 회장님으로 불린 유리홀딩스 유인석 씨가 최근 비슷한 시점에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9.03.20 20:55
성 접대 정황 명백한데…김학의 '뇌물 혐의' 왜 배제? 이렇게 과거 수사에서 미심쩍은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이 사건은 결국 건설업자가 검찰의 고위급 간부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인데, 그렇다면 대가를 바란 뇌물일 가능성을 확인해 봐야 하는데도 뇌물 혐의는 아예 경찰 수사 단계에서부터 빠졌습니다. SBS 2019.03.20 20:49
'예부심' 느낄 만하네!…예산고 기숙사, 그들의 생활은? 백종원 이사장님이 계신 충남 예산고등학교. 노현창, 이광현 학생이 '우리 집'이라고 소개한 기숙사에 방문했다. 4인 1실의 쾌적한 공간, 빨래 서비스, 게다가 얼음정수기까지 있는 이곳. SBS 2019.03.20 20:43
"'윤중천 마약 구매' 증거 제출해도 검찰이 묵살" 이 사건이 있었던 강원도 원주 별장에서 정신을 자주 잃었다는 피해 여성들의 진술이 있는 만큼 그 사건에 혹시 마약 같은 약물이 사용됐는지도 반드시 밝혀야 하는 부분입니다. SBS 2019.03.20 20:42
8년 전 옷 없어서 진술 인정 안 된다?…황당한 '무혐의' 다음은 진실을 밝히라는 목소리가 높은 김학의 전 법무차관 성 접대 의혹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저희는 오늘 과거 검찰이 두 차례나 이 사건을 수사하고도 무혐의 처리한 과정에서 석연치 않았던 부분을 짚어보려고 합니다. SBS 2019.03.20 20:39
곳곳에 남은 지진 악몽들…"정부서 빨리 조치해줬으면" 자연재해가 아니라 막을 수 있었던 재난이라고 하니 피해 지역 주민들은 더 억울할 만합니다. 지진이 나고 1년 4개월이 흐른 지금도 주민들은 그날의 악몽 속에서 고단한 삶을 살고 있고, 여전히 집에 돌아가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SBS 2019.03.20 20:23
"지열발전 물 주입이 '포항 지진' 촉발"…환호한 포항 시민 여러분 관측 사상 역대 두 번째 큰 규모로 많은 상처를 남겼던 지난 2017년 경북 포항 지진은 어제 저희가 전해드렸던 대로 사람이 만든 재난이었다고 정부가 오늘 공식 발표했습니다. SBS 2019.03.20 20:08
오늘의 주요뉴스 1. 2017년 11월에 발생한 포항 지진은 인근 지열발전소가 촉발했다는 정부 연구단 결론이 나왔습니다. 천재지변이 아닌 인재였다는 것인데 정부는 연구단 조사 결과를 받아들인다며 포항 시민에게 사과했습니다. SBS 2019.03.20 20:01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3월 20일) 오늘 SBS 8시 뉴스에서는 ▶ 정부 연구단 "포항 지진, 지열발전소가 촉발" ▶ 63차례 '사전 징후' 외면...대규모 줄소송 … SBS 2019.03.20 19:29
'윤 총경' 모른다더니…친절히 사진도 보내준 최종훈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와 경찰 유착 의혹을 받는 전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 씨. 그는 3월 17일 오전,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유착 대상으로 지목된 '윤 총경'에 대해 관련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3.20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