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몸값 '1억 유로' 넘다…'클래스' 입증한 손흥민 토트넘이 챔스 8강에 진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손흥민 선수가 '1억 유로의 사나이'로 거듭났습니다. 자신의 최고 몸값을 또 한 번 갈아치운 건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손흥민 몸값'입니다. SBS 2019.03.06 17:51
FC서울 부활 신호탄 쏜 황현수, K리그1 1라운드 MVP 프로축구 FC서울에 9년 만의 개막전 승리를 안긴 황현수가 K리그1 개막 첫 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황현수는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넣으며 2대 0 완승을 주도했습니다. SBS 2019.03.06 17:16
'미세먼지를 막아라' KBO, 관중 위해 마스크 75만 개 제공 KBO가 미세먼지로부터 관중을 보호하고자, 마스크 75만 개를 제공합니다. KBO는 "10개 구단에 각 7만 5천 개씩, 총 75만 개의 마스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06 16:43
SK 출신 켈리,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에서도 '고전' KBO리그 SK 와이번스 출신 투수 메릴 켈리가 미국 메이저리그 복귀 후 두 번째 실전 무대에서도 고전했습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켈리는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1과 ⅔이닝 2피안타 3볼넷 1탈삼진 3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SBS 2019.03.06 16:13
카누, 도쿄올림픽 단일팀 출전 급물살…여자 2인승 유력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북단일팀으로 감동의 레이스를 펼쳤던 카누가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도 단일팀으로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SBS 2019.03.06 16:06
'지소연 결승 골' 윤덕여호, 4개국 대회 최종전 뉴질랜드에 완승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019 국제축구연맹 여자 월드컵에 대비한 호주 4개국 친선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뉴질랜드에 완승했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6일 호주 멜버른의 AAMI 파크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 마지막 3차전에서 뉴질랜드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9.03.06 15:36
한화 최진행, 옆구리 근육 부상…조기 귀국 KBO리그 한화이글스의 베테랑 최진행이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왼쪽 옆구리 근육을 다쳐 조기 귀국합니다. 한화 관계자는 "최진행이 4일 SK와 평가전에 왼쪽 옆구리 근육을 다쳤다"라면서 "최진행은 현지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내복사근 손상 진단이 나와 오늘 귀국한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06 14:10
'케인 결승골' 토트넘, 도르트문트 꺾고 챔스 8강 진출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손흥민의 득점포가 침묵한 가운데 토트넘이 독일의 강호 도르트문트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꿀벌 군단'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11경기 9골을 몰아치며 '양봉업자'라는 별명을 얻은 손흥민은 최전방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전반 30분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습니다. SBS 2019.03.06 12:58
여자컬링 대표 춘천시청, 유니버시아드 순항…공동 선두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춘천시청이 동계유니버시아드 준결승 직행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스무 살 동갑내기로 구성된 춘천시청은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 여자 컬링 5차전에서 일본을 7대2로 완파했습니다. SBS 2019.03.06 11:17
'목에 담 증세' 오승환, 불펜 피칭으로 컨디션 점검 미국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이 다시 마운드에 섰습니다. 오승환은 오늘 스프링캠프 훈련지인 미국 애리조나에서 불펜 피칭을 하며 몸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SBS 2019.03.06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