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삼성 투수 아델만, 신시내티와 마이너 계약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 마운드에 올랐던 오른손 투수 32살 팀 아델만이 신시내티 레즈에서 빅리그 복귀를 노립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선수 이적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신시내티와 아델만이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2.03 11:18
PGA 안병훈, 3R 공동 4위 껑충…임성재 공동 12위 PGA투어 피닉스 오픈 3라운드에서 안병훈 선수가 공동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안병훈은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SBS 2019.02.03 10:24
석현준, 리그 2호 골 작렬…랭스, 마르세유에 2-1 승리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스타드 드 랭스의 공격수 석현준이 리그 2호 골을 터뜨리며 팀의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석현준은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 들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홈경기에서 후반 23분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SBS 2019.02.03 10:22
한화이글스 홈구장, 다음 달 중순 이후 입지 윤곽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신축 홈구장 입지가 다음 달 중순 이후에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유치전에는 대전광역시 내 4개 기초단체가 뛰어들었습니다. SBS 2019.02.03 09:46
'호날두 2골 1도움' 유벤투스, 파르마와 3-3 무승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지만 소속팀 유벤투스는 파르마와 3골씩 주고받는 난타전 속에 승부를 내지 못했습니다. 유벤투스는 오늘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르마와 홈 경기에서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SBS 2019.02.03 07:35
'권창훈 3경기 연속 풀타임' 디종, 앙제에 석패 프랑스 리그 디종의 권창훈이 2경기 연속골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됐음을 알렸습니다. 디종은 오늘 프랑스 엉제의 레이몽 코파 스타디움에서 앙제와 열린 리그앙 원정에서 전반 27분 스테판 바오켄에게 내준 결승골을 만회하지 못해 1대 0으로 졌습니다. SBS 2019.02.03 07:02
MOM 뽑힌 손흥민 "누가 골을 넣었는지보다 팀 승리가 더 중요" 극적인 결승골로 토트넘에 귀중한 2연승을 선물한 손흥민이 2경기 연속 골에 3시즌 연속 두 자리 수 득점보다 팀 승리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 홈 경기에서 후반 38분 결승골을 꽂으면서 토트넘의 1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9.02.03 06:56
'이과인 데뷔골' 첼시, 허더즈필드에 5대0 대승 곤살로 이과인이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첼시가 허더즈필드를 크게 이겼습니다. 첼시는 오늘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리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골 잔치를 벌이며 허더즈필드를 5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9.02.03 06:55
한국 쇼트트랙 금메달 3개 획득…'세계 최강' 입증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월드컵 이틀째 경기에서 금메달 4개 가운데 3개를 휩쓸어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습니다. 김지유 선수가 500m에서 우리나라의 첫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SBS 2019.02.03 06:34
손흥민, 쉴새 없이 선발 출전해 '리그 10호 골'…경기 MVP 뽑혀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면서 토트넘의 1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리그 10호 골로, 세 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습니다. SBS 2019.02.03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