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메마른 대기 '불조심'…오전 한때 초미세먼지 ↑ 대기가 바짝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열흘 연속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서울도 오늘 새롭게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서 각별히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SBS 2019.01.24 21:29
"양진호, 회사 여직원 상대 엽기 사진 강요" 추가 폭로 구속된 양진호 회장의 첫 재판이 있던 오늘 양 회장과 관련한 또 다른 폭로가 나왔습니다. 회사 여직원들을 불러 엽기 사진을 강압적으로 촬영했다는 겁니다. SBS 2019.01.24 20:57
[날씨] 아침저녁 기온 '뚝'…동해안, 내일 오후부터 눈 당분간 아침저녁으로는 꽤 춥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 한낮 기온은 3도에 머물겠고요, 강원 지역은 내일 아침 또다시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곳이 있습니다. SBS 2019.01.24 18:19
[취재파일] '환기 블루'의 최고봉을 만나다 서울 부암동에 있는 서울미술관은 흥선대원군이 사랑했던 정자 석파정을 정원으로 두고 있습니다. 서울미술관이 문을 연 것은 2012년. 그해 가을에 미술관에 갔었습니다. SBS 2019.01.24 15:01
[날씨] 주말까지 공기 깨끗해요…건조특보 갈수록 확대 북풍이 불어 들면서 볼에 와 닿는 공기는 어제보다는 차갑기는 한데, 그래도 대기 질만큼은 한결 낫습니다. 오늘 전 권역에서 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SBS 2019.01.24 12:51
[문화현장] 치킨집 열고 마약 수사…영화 '극한직업' 개봉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 개봉영화를 김영아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영화 '극한직업' / 감독: 이병헌 / 주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실적 부진으로 승진에 번번이 밀리고 팀마저 해체 위기에 몰린 마약반 리더 고 반장. SBS 2019.01.24 12:48
서수민 PD 측 "靑 의전비서관 제안받았지만 고사" '개그콘서트' 연출자였던 서수민 전 KBS PD 측이 청와대 의전비서관 후임을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고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PD는 24일 측근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큰 보직 후보에 오른 것 자체가 영광이지만, 저의 위치에서 하는 일을 이어가고 싶다"고 고사 사유도 설명했습니다. SBS 2019.01.24 09:43
"외계인 침입" 다룬 정부 공식 문서, 어떤 내용이길래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에 있는 '외계인 침입'이라는 제목의 비공개 문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대체 이 문서에는 어떤 내용이 적혀 있을까요? 지난 2001년 국가인권위원회 차별조사국 차별 조사 1과에서 만들어진 문서인데 어떤 비밀이 있기에 그동안 대중에 알려지지 않았던 걸까요? 제작진은 문서를 보관 중인 국가기록원을 상대로 정보 공개를 청구했고 해당 문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SBS 2019.01.24 08:56
[날씨] 어제보다 쌀쌀한 출근길…미세먼지 '좋음'∼'보통' 한파 수준의 큰 추위는 아니지만 오늘 아침 출근길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서 추우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 따뜻하게 챙겨입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4.5도, 파주는 영하 11.7도까지 내려갔고 대관령은 어제보다 10도 이상 떨어지면서 영하 13.8도에서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9.01.24 08:12
"중국발 미세먼지 잡자"…서해에서 인공강우 실험한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비가 내려서 전부 씻겨 내려가길 바라죠. 내일 기상청과 환경부가 서해 덕적도 부근에서 인공강우 실험에 나섭니다. 정구희 기자가 효용성을 따져봤습니다. SBS 2019.01.24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