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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어제보다 쌀쌀한 출근길…미세먼지 '좋음'∼'보통'

한파 수준의 큰 추위는 아니지만 오늘(24일) 아침 출근길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서 추우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 따뜻하게 챙겨입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4.5도, 파주는 영하 11.7도까지 내려갔고 대관령은 어제보다 10도 이상 떨어지면서 영하 13.8도에서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대기 확산이 이렇게 원활해지면서 오늘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고요, 내일까지도 상황이 크게 나빠지진 않겠습니다.

대기는 갈수록 건조합니다. 각종 화재 사고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영하 4.5도, 대구가 영하 2.8도에서 출발하고 있고요,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강릉과 전주가 7도, 부산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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