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빈, 직원 상습폭행 혐의 조사…맞고소 이유엔 '침묵'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직원 상습 폭행 혐의 조사를 위해 오늘 오전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송 대표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SBS 2019.01.03 12:27
"일이 너무 커졌다" 방 안서 유서 발견…경찰, 신재민 소재 파악 중 KT&G 사장 교체 시도와 적자 국채 발행 압력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SBS 2019.01.03 12:10
우병우 석방된 날 최윤수 前국정원 차장 집유…'불법사찰' 무죄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블랙리스트' 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9.01.03 12:02
[제보] 천안 차암초 증축 공사장 화재…학생과 교사 900여 명 대피 '제보영상'입니다. 한 초등학교 공사장에 불이 나 학생과 교사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9시 30분쯤 충남 천안시의 한 초등학교 증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19.01.03 11:42
[Pick] 故 임세원 교수 동료 "그 환자, 외래업무 종료시간에 찾아왔는데…" 진료 도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은 故 임세원 교수가 업무 종료 시간이 지나서까지 환자를 살피다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SBS 2019.01.03 11:37
'국정원 불법사찰' 추명호 전 국장 징역 2년 법정구속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각종 불법사찰과 정치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SBS 2019.01.03 11:25
"신재민 前 사무관 유서 남기고 잠적" 112신고…경찰 수색 중 정부의 KT&G 사장교체 시도와 적자국채 발행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고 잠적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소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SBS 2019.01.03 11:11
"대소변 못 가려 벌"…'아동학대 의심' 속 숨진 4살배기 4살 난 아이가 집에서 숨졌습니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며 새벽에 엄마가 어린 딸을 화장실에 가뒀다는데 이웃들은 그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SBS 2019.01.03 11:10
서울 초중고 '자율성' 대폭 확대…교육청, 정책사업 30% 감축 서울시교육청이 '교장은 대학 총장처럼, 교사는 교수처럼 일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일선 초중고 자율성을 대폭 확대해주겠다는 것으로 이를 위해 교육청이 추진하는 정책사업을 앞으로 4년간 30% 줄이고 학교운영비는 매년 5%씩 늘려줍니다. SBS 2019.01.03 11:04
검찰 '노무현 640만 달러 수수 의혹' 고발인 조사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640만달러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고발인 조사를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오늘 오전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을 불러 이같은 의혹을 제기한 근거가 무엇인지 등을 물었습니다. SBS 2019.01.03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