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의해 성폭행이 벌어졌다는 의혹이 국가 기관에 의해 처음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확인된 피해 사례만 17건에 달하는데, 당시 광주에 투입된 3, 7, 11공수여단이 가해 부대로 지목됐습니다. SBS 2018.10.31 20:08
검찰, '아내 내연남으로 의심'…대학교수 폭행 혐의로 양진호 수사 중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따르면 양 회장은 2013년 12월 대학교수 A씨가 아내와 외도한 것으로 의심해 동생과 지인 등을 동원해 A씨를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18.10.31 19:46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0월 31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계엄군 성폭행 있었다" 정부 첫 확인 ▶ 38년 지났지만 "군복 보면 지금도 울렁거려"… SBS 2018.10.31 19:27
미리보기 이미지로 공격…전 세계 강타한 '에어드롭 범죄' 아이폰 등 애플 제품 간 편리하게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게 만들어진 '에어드롭 ' 기능. 반경 9m 이내 여러 기기에 동시 전송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파일을 받기 전, 미리보기 이미지를 확인한 뒤 전송받을지 여부를 선택하는 이 기능의 특성을 악용한 범죄가 일본, 영국 등지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SBS 2018.10.31 19:14
현직 판사 "위법 압수수색" 주장에 내부서 '팩트 체크' 요구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위법한 압수수색을 했다는 현직 고위 법관의 주장에 법원 내에서 사실 확인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SBS 2018.10.31 19:06
해열 진통 주사제에서 이물질 검출…회수 조치 주사제 형태의 해열진통제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 조치에 나섰습니다. 식약처는 삼성제약이 만들고 광동제약이 판매 중인 해열진통제 '아루센주'에서 검은색의 미세한 이물이 발견돼, 이 제품을 잠정 판매중지하고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31 19:00
[오뉴스 출연] 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백성문 변호사) 오늘의 이슈를 오뉴스에서 전문가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백성문 변호사가 출연합니다. SBS 2018.10.31 18:59
동물권단체, '닭 살생 강요' 양진호 회장 고발키로 동물권 단체 케어는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실소유주로 알려진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31 18:58
[취재파일] '강서 PC방 살인' 피의자 동생 수사 결과가 중요한 이유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이 일어난 지 2주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피의자의 극악무도한 범행에 전 국민적인 분노가 들끓으면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18.10.31 18:52
[수도권] 외국인도 인프라도 부족…말뿐인 '국제도시' 송도·청라·영종 등 인천의 3개 경제자유구역이 모두 국제도시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에 사는 외국인들은 인구의 1% 수준이어서 국제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느껴집니다. SBS 2018.10.31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