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경사노위 참가' 무산…정족수 미달로 회의 불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17일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여부 등을 결정하기 위해 개최한 대의원대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습니다. 연합 2018.10.17 23:04
경찰 "최종범-구하라 대질조사…진술 신빙성 검증" 쌍방폭행과 영상 유포 협박 사건에 휘말린 가수 구하라 씨와 구 씨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가 경찰서에서 대질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저녁 구 씨와 최 씨를 불러 대질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17 22:42
'회계비리' 동탄 환희유치원 원장, 학부모에 공개 사과 유치원 예산으로 명품 가방과 성인용품 등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산 동탄 환희유치원 원장이 학부모들에게 공개 사과했습니다. 환희유치원 설립자이기도 한 전 원장은 오늘 저녁 유치원 강당에서 간담회를 열어 학부모들에게 죄송하다먀 사과하고 유치원 정상화를 약속했습니다. SBS 2018.10.17 22:29
클로징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10.17 21:29
백제보 수문, 완전히 열렸다…6년 만에 뚫린 '금강 물길' 농업용수 문제로 닫혀 있던 금강 백제 보가 수문을 완전히 열었습니다. 금강의 세 개 보가 열리면서 4대강 가운데 처음으로 강 전체 물길이 뚫린 겁니다. SBS 2018.10.17 21:14
"사인했잖아, 아니면 그만둬"…레드카펫 아래 '열정 페이'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주 막을 내렸습니다. 영화에 대한 열정 하나로 영화제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청년들이 많은데 그 화려한 레드카펫과 조명 뒤에는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일해야 했던 사람들의 아픔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SBS 2018.10.17 21:13
"가짜뉴스 적극 수사" 발표 논란…과거 사례 보면 '우려' 이른바 가짜뉴스라고 불리는 허위조작 정보를 엄정 수사하겠다는 어제 정부 발표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요 명예훼손 사건의 경우 고소 고발이 들어오기 전에 적극 수사하라는 대목이 논란인데, 왜 그런 건지 임찬종 기자가 과거 사례를 통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SBS 2018.10.17 21:07
경찰 "우병우, 몰래 변론으로 10억 혐의"…다시 검찰행 현재 구속 수감돼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변호사 시절 선임계를 내지 않고 사건을 맡는 이른바 '몰래 변론'으로 10억 원이 넘는 돈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SBS 2018.10.17 21:06
[단독] "지독한 폭행, 막 빌었다"…노숙인 시설 강제노역 의혹 제주도의 한 노숙인 생활 시설에서 강제노역과 폭행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노숙인들을 원장 개인 밭에서 일하게 하고 폭행도 있었다는 건데, JIBS 구혜희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SBS 2018.10.17 20:58
히말라야 원정대 시신 가족 품으로…합동분향소 조문 행렬 히말라야를 오르다 사고로 숨진 한국 원정대 5명의 시신이 오늘 새벽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합동분향소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8.10.17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