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외국인 선수 즉각 교체…로건 영입 프로농구 부산 kt가 시즌 개막과 함께 외국인 선수 교체의 칼을 빼 들었습니다. kt는 조엘 헤르난데즈 대신 데이빗 로건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8.10.17 20:07
[취재파일] NC의 반전 선택, 이동욱 감독에 거는 기대 NC 다이노스가 2대 감독으로 이동욱 수비 코치를 선임했습니다. NC 구단은 오늘 “이동욱 신임 감독에게 내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팀을 맡긴다. SBS 2018.10.17 20:03
'바람의 손자' 넥센 이정후가 아버지 이종범의 고향팀 KIA에 한 일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아버지의 고향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어제 프로야구 가을 잔치의 첫 경기인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넥센이 KIA를 10대 6으로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SBS 2018.10.17 19:17
'연아 is 뭔들' 배구도 잘해, 응원도 잘해…뭐든지 다 잘하는 김연아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의 홈 개막전에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떴습니다. 어제, 의정부체육관에서 KB손해보험은 대한항공과 2018∼2019 도드람 V리그 개막전 홈경기를 치렀는데요. SBS 2018.10.17 18:19
[오뉴스 오!클릭] 아쉬움 남긴 파나마전…손흥민도 "힘들었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부터 어제 파나마와의 평가전까지 강행군을 펼친 손흥민 선수가 그동안 한 번도 하지 않았던 말을 했는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힘들었다"입니다. SBS 2018.10.17 17:56
박주호 파나마전 득점은 역대 최고령 A매치 데뷔골 3위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박주호가 파나마와 평가전에서 넣은 골이 한국 축구대표팀 역대 3번째 최고령 A매치 데뷔골로 기록됐습니다. 1987년 1월 16일생인 박주호는 파나마전에서 전반 6분 선제골을 넣어 31세 273일의 나이로 A매치 데뷔골을 신고했습니다. SBS 2018.10.17 17:54
전국체전 안세현, 여자 접영 100m 8년 연속 우승…2관왕 한국 수영 여자 접영의 1인자인 안세현 선수가 전국체전 200m에 이어 100m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세현은 전북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여자 일반부 접영 100m에서 57초 9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18.10.17 17:23
'돌부처 귀환?' 오승환 "국내 복귀도 생각하고 있다" 올 시즌을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보낸 오승환이 한국에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오승환은 오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내년 거취는 에이전시와 상의할 부분이 있다"며 "일본과 미국에서 총 5시즌을 뛰며 다소 지친 느낌이 있다. SBS 2018.10.17 16:35
기성용, 벤투호 파나마전 패스-볼 차단 '압도적 1위' 축구대표팀의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이 파나마와 평가전에서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게 기록으로 확인됐습니다. 축구 데이터 분석업체인 팀트웰브는 어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파나마전의 경기 리포트를 통해 기성용이 70차례 패스를 했고, 패스 성공률은 92.8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17 16:11
전국체전 '여자복싱 간판' 오연지, 8회 연속 우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오연지 전국체전 8연패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오연지는 전북 익산 마한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종합체육대회 복싱 여자일반부 플라이급 결승에서 임애지를 5대 0 판정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8.10.17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