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기내에서 청혼받았다고 해고된 승무원…"과한 조치" vs "적절" 한 비행기 승무원의 해고 사건을 두고 논쟁이 격렬합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싱가포르 아시아원 등 외신들은 기내에서 프러포즈 받은 동방항공 승무원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9.17 16:58
NYT "북한, 파키스탄 따라하기…'조용한' 핵보유국 전략 추진" 북한이 사실상의 핵보유국으로 평가되는 파키스탄을 모방해 '조용한 핵개발'로 전략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 보도했습니다. 여전히 핵연료와 무기를 활발히 제조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증거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최근 들어 핵 전력을 공개적으로 과시하는 일 없이 침묵을 지키는 중이라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SBS 2018.09.17 16:33
판빙빙, 107일 만에 소식 전해져…"조사 받고서 두문불출" '이중계약'에 따른 탈세혐의로 논란이 됐던 중국의 유명 배우 판빙빙의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107일 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것은 당국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해 외부와 연락을 두절한 채 지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SBS 2018.09.17 16:01
[뉴스pick] '남자들 덕분에 젊게 산다'라는 백열 살 할머니 뉴질랜드 타라나키 지방의 린다 위긴스 할머니가 백 열 살 생일을 맞았습니다. 일요일인 어제, 뉴질랜드 전역에서 모인 자손들이 할머니의 백 열 살 생일잔치를 열었습니다. SBS 2018.09.17 15:54
태풍 망쿳 강타한 홍콩 '교통대란' 올해 전 세계에서 발생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슈퍼 태풍 망쿳이 강타한 홍콩에서는 오늘 출근길 교통대란이 일어나는 등 큰 후유증이 이어졌습니다. SBS 2018.09.17 15:20
[뉴스pick] 사고로 죽은 아들 기리며 3년 동안 구덩이 600개 메운 아빠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잃고 3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아빠의 사연이 뭉클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인도 뭄바이에 사는 48살 다다라오 빌호레 씨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9.17 15:00
괴력 태풍에 호텔까지 밀려든 바닷물…10만 명 발 묶였다 올해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는 슈퍼 태풍 망쿳이 필리핀에 이어 홍콩과 중국을 강타했습니다. 인명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데, 홍콩에서는 한국 관광객을 포함해 10만 명이 넘는 여행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SBS 2018.09.17 14:20
최악 폭염 겪은 日…"모든 공립 초중학교 교실에 에어컨 설치" 올여름 사상 최악의 폭염 피해를 겪은 일본이 모든 공립학교에 에어컨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1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전날 센다이시에서 열린 자민당 총재선거 거리연설에서 내년 여름까지 모든 공립 초중학교 교실에 에어컨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17 14:17
태풍 망쿳 강타한 홍콩 '교통대란'…복구에 수일 걸릴 듯 올해 전 세계에서 발생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슈퍼 태풍 '망쿳'이 강타한 홍콩에서는 오늘 출근길 교통대란이 일어나는 등 적잖은 후유증이 이어졌습니다. SBS 2018.09.17 13:51
日 아베 "北김정은 위원장과 만나 납치문제 해결해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의 일본인 납치문제와 관련, "나 자신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마주 보고 해결해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8.09.17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