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북한의 9·9절 열병식은 어땠을까? 북한이 어제,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 기념 열병식을 개최했습니다. 과거와 달리 ICBM 같은 전략무기는 등장하지 않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공개 연설을 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8.09.10 17:53
문 대통령 "인도네시아 매우 소중한 친구" 조코위 "더 강한 관계"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인도네시아는 매우 소중한 친구이자, 신남방정책의 핵심적인 협력 파트너"라며 양국의 관계발전을 강조했다. SBS 2018.09.10 17:46
국회의장단, 평양정상회담에 동행 않기로 문희상 국회의장과 자유한국당 소속 이주영 바른미래당 소속 주승용 국회부의장, 강석호 외교통일위원장은 청와대의 평양 남북정상회담 동행 요청에 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18.09.10 17:43
靑 "방북단 규모 200명 될 것"…여야 5당 대표 등 초청 청와대가 다음 주에 열릴 평양 남북정상회담 방북단 규모가 200명이 될 거라고 밝히고, 우선 여야 5당 대표 등 정치 분야정치 분야 9명을 공식 초청했습니다. SBS 2018.09.10 17:39
방북단 규모 2000·2007년의 ⅔…靑, 경제·사회계 등 구성 고심 200명이라는 방북단 규모는 지난 대북 특별사절단 방문 당시 합의된 사항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숫자는 지난 2000년, 2007년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방북 때에 비교하면 100명가량이 줄어든 숫자입니다. SBS 2018.09.10 17:30
[취재파일] '비핵화 의지'만으로 남·북·미가 갈 수 있는 지점은 북미협상이 교착상태인 가운데 우리 특사단이 방북해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다시 확인하고 돌아왔다. 대북특사단장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6일 브리핑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본인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이를 위해 남북 간에는 물론 미국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SBS 2018.09.10 17:11
靑 "국회의장단·여야대표 평양회담 초청"…野 반발에 험로 예고 청와대가 8일 앞으로 다가온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국회 의장단과 여야 당 대표를 오늘 공식 초청했습니다. 국회의 초당적 지지를 끌어내 남북관계 개선 및 비핵화 논의의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에서입니다. SBS 2018.09.10 17:05
해병대, 마린온 추락사고 조사 결과 내주 발표…'부품 결함'에 무게 지난 7월 17일 발생한 해병대 마린온 헬기 추락사고 조사결과가 다음 주 중 발표된다. 해병대의 한 관계자는 10일 "마리온 사고 조사결과를 다음 주 중 발표할 계획"이라며 "이번 주에 송영무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8.09.10 16:49
北 집단체조에 '4·27 남북정상회담' 영상 방영 눈길 북한이 정권수립 70주년을 맞아 선보인 체제 선전용 집단체조에 판문점에서 열린 4.27 남북정상회담 영상이 포함돼 눈길을 끕니다. 북한은 어제 오후 평양 5월1일 경기장에서 5년만에 새 집단체조인 '빛나는 조국'을 선보였습니다. SBS 2018.09.10 16:11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손학규 "靑, '보여주기' 보다 비핵화 이끌어내야" 어서 오십시오. ▶ 손학규/바른미래당 대표: 네, 안녕하십니까? ▷ 주영진/앵커: 뭐 조금 전에 이미 여러 차례 제가 미리 예고를 해 드렸는데 청와대에서 오늘 임종석 실장이 발표를 했습니다. SBS 2018.09.10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