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상원의장, 北 9·9절 경축행사 참가차 곧 방북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이 북한을 공식 방문해 정권수립 70주년 경축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번 방북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초청"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8.09.05 08:06
병역특례 검토하지만…"2020년까지는 특례 유지" 병무청에 이어 병역특례 제도 개선을 주무 부처인 국방부와 문체부가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서둘러도 2년 뒤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는 지금의 특례 제도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9.05 07:43
문 대통령-트럼프 84일 만에 통화…'한미 공조' 재확인 문재인 대통령은 어젯밤 석 달 만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도 했습니다. 특사단 파견 목적과 의제를 공유해 한미 간 공조를 다지는 동시에 미국의 의중을 확인하기 위한 대화였습니다. SBS 2018.09.05 07:16
특사단, 대통령 친서 들고 잠시 뒤 방북…어떤 결과 나올까?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북 특사단이 잠시 뒤 평양으로 출발합니다. 교착 상태에 빠진 비핵화 협상에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SBS 2018.09.05 07:14
대북 특사단 잠시 뒤 방북…비핵화 협상 돌파구 열릴까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북 특사단이 잠시 뒤 평양으로 출발합니다. 하루 당일치기 일정입니다.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북미 대화,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 마련이 가장 중요한 임무인데요. SBS 2018.09.05 06:28
문희상 의장-여야 5당 대표, 첫 '협치 오찬' 회동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들이 5일 정오 국회 사랑재에서 오찬 회동을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바른미래당 손학규, 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문 의장이 주재하는 오찬에 참석합니다. SBS 2018.09.05 05:59
대북특사단, 오늘 문 대통령 친서 들고 평양으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5일 평양을 방문합니다. 정 실장을 비롯해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5명은 이날 오전 7시40분 특별기를 타고 서울공항을 출발,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합니다. SBS 2018.09.05 05:19
매케인 후임에 존 카일 전 상원의원…보수색채 짙은 인물 지난주 별세한 미국 보수진영 거물 정치인 고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후임에 존 카일 전 상원의원이 지명됐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덕 듀시 애리조나 주지사는 현지시간 4일 "카일은 정치와 관계없이 가장 최선인 인물"이라며 "그가 더 오래 복무하기를 원하는 것이 내 희망"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05 05:10
캐버노 미 대법관 지명자 "개인견해 아니라 법률 따라 판결할 것" 브렛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가 "개인적 견해가 아니라 오직 법률에 따라 판결하는 대법관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캐버노 대법관 지명자는 현지시간 4일 상원 법사위에서 열린 첫날 인준청문회에 출석해 "훌륭한 재판관은 소송당사자나 정책에 편들지 않는 중립적이고 공정한 중재자 같은 심판이 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8.09.05 02:37
특사단, 문 대통령 친서 들고 방북…비핵화 돌파구 찾을까 남북, 북미, 북중, 미중, 한반도 주변 4국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가운데 오늘 정의용 안보실장을 단장으로 한 대북특사단이 평양에 들어갑니다. SBS 2018.09.05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