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3경기 연속 득점포 침묵…벤제마는 멀티골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탈리아 세리에A 데뷔골 사냥을 다음 기회로 미룬 가운데, 호날두의 친정팀인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의 활약 속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8.09.02 09:17
샷·퍼트 살아난 우즈, 5타 줄여 공동 21위로 도약 타이거 우즈가 미국 프로골프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며 공동 21위로 도약했습니다. 우즈는 보기는 하나도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SBS 2018.09.02 09:11
'구자철 선발·지동원 교체' 아우크, 묀헨글라트바흐와 무승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한국인 듀오' 구자철과 지동원이 선발과 교체 선수로 뛰었지만, 소속팀은 승리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구자철은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 2018-2019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7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고, 공격수 지동원은 후반 45분 교체 선수로 나와 추가시간까지 뛰었습니다. SBS 2018.09.02 09:09
'기성용 풀타임' 뉴캐슬, '워커 결승골' 맨시티에 2대 1 패배 축구대표팀 합류를 앞둔 기성용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이적 후 3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기성용은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SBS 2018.09.02 09:09
[보이스V] "한국 축구 마침내 금메달!" 18일 동안의 금빛 드라마 18일 동안 펼쳐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꿈. 우리는 마침내 그곳에 도착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 / SBS 축구 중계 캐스터 : "경기 끝났습니다!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또 한 번의 금메달을 목에 걸겠습니다!"] 선수들의 도전과 환희 그리고 눈물이 담긴 또 한 번의 드라마가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SBS 2018.09.02 09:00
한국, 24년 만에 종합 3위…아시안게임 오늘 마무리 이번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가 종합 3위를 확정했습니다. 금메달 49개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에 이어서 종합 순위 3위가 확정됐습니다. SBS 2018.09.02 06:20
'양현종 완벽 피칭'…한국 야구, 일본 꺾고 3회 연속 금메달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야구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3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에이스 양현종과 4번 타자 박병호가 명성에 걸맞은 활약으로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SBS 2018.09.02 06:17
한국 축구, 일본 꺾고 2회 연속 금메달…이승우·황희찬 골 한국 축구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일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일본과 결승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짜릿한 2대1 승리를 거두고 통산 5번째 정상에 섰습니다. SBS 2018.09.02 06:14
[하이라이트 영상] '이승우·황희찬 골' 한국축구, 일본 꺾고 '통산 5회+2연패' 금자탑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120분 연장혈투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2연패를 이뤄냈습니다. 한국은 대회 2연패와 함께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우승(1970년·1978년·1986년·2014년·2018년)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SBS 2018.09.02 03:37
결승골 황희찬, 산책 세리머니로 금빛 자축…"많이 배웠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치르면서 김학범호에서 가장 많은 논란의 휩싸인 '황소' 황희찬이 대선배 박지성의 '산책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일본 격파'를 자축했습니다. 연합 2018.09.02 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