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화재' 8개월 새 29대…"원인 알고도 은폐" 공동소송 리콜 결정이 났지만, 부품이 없어 지연되는 사이에 BMW 차량 화재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저히 불안해서 못 끌고 다니겠다는 차주들이 늘어났고 일부 차주들은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SBS 2018.07.31 07:55
MB, 지병 악화로 구속 4개월 만에 서울대병원 입원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돼 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제 오전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수감 이후 당뇨·고혈압 등 지병 악화를 호소해왔습니다. SBS 2018.07.31 07:53
1만 2천여 개 팔린 '까사미아' 침구에서도 라돈 검출 국내 유명 가구업체 까사미아의 침구 세트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됐습니다. 2011년도에 팔린 1만 2천여 세트인데요, 정부의 지난 전면 조사에 구멍이 뚫렸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8.07.31 07:53
인천 공장 화재로 소방관 3백여 명 투입…3시간여 만에 진화 어제 오후 인천의 한 화장품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전형우 기자입니다. SBS 2018.07.31 07:51
퇴직 직원에 불법 재취업 알선…前 공정위원장 등 구속 공정거래위원회 4급 이상 퇴직 간부들을 대기업에 불법으로 재취업시킨 혐의로 정재찬 전 공정거래위원장과 김학현 전 부위원장이 구속됐습니다. 기업들 잘 감시하랬더니 기업들을 강요해 배를 불려왔던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SBS 2018.07.31 07:25
'각하·기각해야'…양승태 사법부, 위안부 소송 개입 정황 양승태 사법부의 이른바 재판거래 의혹이 또 터져 나왔습니다.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낸 소송에 개입하려 한 정황인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재판에서 지는 쪽만 검토됐습니다. SBS 2018.07.31 07:21
고속도로 갓길 얌체운전 장애물로 막는다 고속도로 갓길에서 차량이 불법으로 주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갓길에 요철 포장부터 과속방지턱까지 방해물을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고속도로의 혼잡구간이나 진입로 등 일부 상습 정체구간 갓길에서 운용되는 가변차로는 법제화돼 구간 지정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SBS 2018.07.31 06:29
인천 화장품 공장서 화재…소방관 300여 명 투입해 진화 어제 오후 인천의 한 화장품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전형우 기자입니다. SBS 2018.07.31 06:22
양승태 사법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소송도 개입 정황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부의 또 다른 재판거래 의혹이 드러났습니다.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의 소송에 이어서 이번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소송에도 개입하려고 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SBS 2018.07.31 02:09
"기무사, 고 노무현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 통화도 감청했다" 과거 정부 국군기무사의 탈법적인 월권에 가까운 행태도 갈수록 태산입니다. 이번에는 기무사령부가 노무현 정부 시절에 대통령과 국방장관의 통화내용까지 감청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8.07.31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