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끝이 보이지 않는 '폭염'…해안가 너울성 파도 '주의' 폭염이 다시 강화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더워지겠고 특히 서쪽 지방의 폭염이 심해지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 38도까지 오르겠고요, 오늘 비교적 덜 더웠던 동해안지방도 내일은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7.30 21:40
풍선처럼 부푼 아이폰 배터리…"90일 지났으니 돈 내라" 사용한 지 반년도 안된 스마트폰 배터리가 심하게 부풀어 올랐는데도 무상 수리를 거부당한 아이폰 소비자가 있습니다. 배터리 결함이 맞다면서도 90일이 넘어서 안 된다는 거였습니다. SBS 2018.07.30 21:19
폭염 오히려 부추긴 '종다리'…태풍으로 다시 부활? 보통 태풍은 일본 쪽인 대한해협이나 한반도의 왼쪽으로 지나갑니다. 그런데 국민적 관심을 받은 12호 태풍 종다리는 이동 경로가 특이했습니다. 그래서 종다리가 폭염을 부추긴 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옵니다. SBS 2018.07.30 21:08
'셀럽이 되고 싶어'…SBS 이인권 아나운서를 아시나요? 입사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존재감이 너무 없어 고민인 SBS 이인권 아나운서. 스브스뉴스팀에 개인 영상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징어에도 밀리는 존재감, 스브스뉴스팀은 고심 끝에 한 번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SBS 2018.07.30 20:03
[날씨] '폭염 특보' 다시 강화…피서철 너울성 파도 '주의' 다시 폭염이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방으로는 올들어서 가장 뜨거운 날씨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은 38도까지 오르겠고요, 오늘까지는 폭염이 주춤했던 동해안 지방으로도 폭염 특보가 더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SBS 2018.07.30 18:18
'폭염 장기화' 내일 서울 38도까지↑…건강관리 '주의' 폭염 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이번 주도 지난주 못지않게 불볕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일과 모레는 서울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7.30 17:20
"택배 아저씨, 시원하게 드세요"..귀염둥이 자매가 '얼음물 배달' 나선 사연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부여군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택배 기사들을 위한 '나눔 냉장고'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에 입주하고 있는 박재찬 씨는 자신의 두 딸과 함께 아이스박스에 음료수, 얼음물 등을 준비해 무인택배보관소를 찾는 택배 기사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SBS 2018.07.30 16:42
[취재파일] 기상청의 폭염 예보시스템 적절한가? 펄펄 끓는 한반도, 펄펄 끓는 지구촌 한반도가 펄펄 끓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의 기온은 올 들어 가장 높은 38℃까지 올라갔다. 1994년 이후 24년 만의 폭염이다. SBS 2018.07.30 14:01
취업 면접서 미혼모에 "아이 어떻게 키울 거냐" "취업 면접을 보러 갔더니 질문의 80%가 왜 혼자인지, 아이는 어떻게 혼자 키울 것인지와 같은 업무와는 전혀 무관한 것이었어요." "동네에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주민들이 무조건 미혼모시설에 있는 미혼모들이 한 일이라며 민원을 제기했어요." 우리 사회에서 미혼모들이 겪은 실제 차별 사례들이다. 연합 2018.07.30 13:14
[날씨] 서쪽 지역 불볕더위…동해안·남부 곳곳에는 비 소식 주말에 이어서 오늘도 동쪽보다는 서쪽 지방이 기온이 훨씬 더 많이 오릅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는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한낮에는 서울 등 서쪽 지방과 내륙 많은 지역에서 35도 이상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SBS 2018.07.30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