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발신 위치·기지국 추적, 위헌인가…헌재 28일 선고 수사기관이 법원의 허가를 얻어 휴대전화 발신위치를 추적하는 '실시간 위치추적'과 특정 기지국을 거쳐 이뤄진 통신자료를 대거 수집해 수사에 활용하는 '기지국 수사'가 헌법에 어긋나는지가 오는 28일 가려집니다. SBS 2018.06.26 14:41
보험료 아끼려고…관광버스 번호판 바꿔 붙인 일당 징역형 차량 보험료를 아끼려고 다른 차 번호판을 떼어 내 관광버스에 붙이고 운행한 혐의로 기소된 여행사 대표와 관광버스 기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8.06.26 14:28
여성 몰카 영상 2천800여 건 SNS 통해 판매한 30대 구속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영상을 판매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연합 2018.06.26 14:28
[슬라이드 포토] 충남 태안, 호우주의보 속 하수관 역류…도로 침수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8.06.26 14:19
"호텔방 불나" 마약 투약자 횡설수설 신고…경찰 현장 적발 제주서부경찰서는 마약 투약 혐의로 허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허씨 등은 이날 0시 5분께 제주시 연동 한 호텔에서… 연합 2018.06.26 14:15
'뇌물성 후원' 고재호 前 대우조선 사장 벌금 500만 원 구형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의 요구로 정치권에 뇌물성 후원금을 제공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에게 검찰이 벌금 5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SBS 2018.06.26 14:09
세종시 아파트 공사장서 불…30여명 부상, 3명 확인 중 오늘 낮 1시 16분쯤 세종시 새롬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0여명이 다쳤고, 현장 근로자 3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8.06.26 13:50
실내 공기질 기준 강화…어린이집 등 미세먼지·라돈 개선될까 어린이집, 지하역사, 대규모 점포 등 우리 생활 주변의 실내공기를 개선하기 위한 토대가 마련된다. 환경부는 실내 미세먼지 기준 강화, 건축자재 부적합 확인 시 제재 절차 등을 담은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7일 입법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연합 2018.06.26 13:50
여제자 추행 혐의 벌금 2천만 원 받은 현직 교장 2심 무죄 평교사 재직 시절 여제자들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현직 교장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무죄 근거로 1심 판결 때 유죄 인정의 결정적인 증거가 됐던 피해 학생 진술의 신빙성이 낮고 피고인의 교장 선임을 반대한 측의 사주에 의한 허위나 과장된 진술일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SBS 2018.06.26 13:35
당진항 야적 '라돈 침대' 1만6천개 타지 반출 집중호우로 차질 충남 당진시 송악읍 동부항만 고철야적장에 쌓여 있는 대진침대 매트리스의 타 지역 반출 계획이 집중호우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당진시 등에 따르면 주민대표, 대진침대, 국무조정실, 원자력안전위원회 간 협약에 따라 송악읍 동부항만 고철야적장의 대진침대 매트리스 1만6천여개를 오늘 오전부터 타 지역으로 옮기기로 했으나 큰 비가 내리면서 작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8.06.26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