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서 일방적 폭행 CCTV 찍혔는데…"스파링 한 것" 10대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를 옥상으로 불러내서 폭행하고 옷을 벗으라고 한 뒤에 그걸 촬영까지 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학교와 경찰이 조사에 나서자, 가해 학생은 스파링 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