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녹인 나이지리아…스위스도 대역전승 첫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에 비기며 이변을 일으켰던 아이슬란드는 나이지리아에 패했습니다. 이 소식은 김수형 기자입니다. 아이슬란드는 전반전까지 경기를 지배했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SBS 2018.06.23 20:54
'마법 같은 득점' 브라질 첫 승…네이마르의 눈물 '삼바 군단' 브라질이 코스타리카를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슈퍼스타' 네이마르는 첫 골을 터뜨린 뒤 눈물을 흘렸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SBS 2018.06.23 20:53
'황소' 황희찬 vs '처키' 로사노…역습에 승부 건다 오늘 밤 우리 월드컵 대표팀이 멕시코와 2차전을 치릅니다. 역습이 관건이어서 양 팀 역습의 주축인 황희찬 선수와 멕시코 로사노의 대결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SBS 2018.06.23 20:50
전쟁 같던 월드컵…20년 전 태극전사들의 '붕대투혼' 월드컵을 전쟁처럼 치렀던 시절, '붕대투혼'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아파도 다쳐도 참고 뛰는 게 미덕처럼 여겨졌죠. 하지만 이젠 그런 시대는 아닙니다. SBS 2018.06.23 20:47
"압박 뚫고 빠른 역습 펼쳐라"…'캡틴 박'의 조언 <현지 앵커>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후배 태극전사들을 찾아 격려했습니다. 상대의 강한 압박을 이겨내고 빠른 역습을 펼치라며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SBS 2018.06.23 20:32
'팔색조 감독' 이례적 꾸지람까지…공격축구 예고 <현지 앵커> 멕시코도 결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변화무쌍한 이른바 팔색조 전술을 구사하는 오소리오 감독은 선수들의 정신무장을 강조하며 공격축구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BS 2018.06.23 20:29
오늘 밤 운명의 멕시코전…손흥민 최전방 출격 <현지 앵커> 잠시 뒤 제 뒤로 보이는 이곳에서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멕시코전이 펼쳐집니다. 신태용 감독은 오늘 공격 비중을 늘리겠다고 말했는데요, 손흥민 선수가 최전방에서 뛸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6.23 20:20
페루 축구팬 태운 비행기에 화재 '가슴 철렁'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대표팀에 이어 이번에는 페루 축구팬들이 항공기 화재로 아찔한 상황을 맞았습니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페루 RPP방송을 인용해 페루 축구팬 약 70명이 탑승한 러시아 민간 항공사 소속 비행기에서 착륙을 몇 분 앞두고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23 18:51
BC카드 여자골프-특급신인 최혜진, 3R 단독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셋째 날 19살 특급 신인 최혜진이 단독 선두에 올라 시즌 2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최혜진은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로 순위표 맨 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18.06.23 18:36
'무명' 최민철, 한국오픈골프 3R 단독 선두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 셋째 날 무명의 최민철이 단독 선두에 올라 생애 첫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최민철은 충남 천안 우정힐스 C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전날 선두였던 최호성을 2타차 2위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SBS 2018.06.23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