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자율주행차 보행자 사고 때 운전자 휴대폰 TV 시청" 지난 3월 우버 자율주행차 보행자 사망 사고 당시 운전자가 휴대전화로 TV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사고 원인을 조사해온 애리조나 주 템페 경찰은 우버 자율차 운전자 라파엘라 바스케스가 사고 직전까지 자신의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며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TV 프로그램 '더 보이스'를 시청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3 14:38
'워라밸' 정착 네덜란드 7명 중 한 명 꼴 재택근무 법정 근로시간이 35시간 안팎으로 규정돼 일과 생활의 균형이 잘 정착된 유럽의 경우 노동자 20명 가운데 1명은 재택근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6.23 14:38
트뤼도 캐나다 총리, 선글라스 선물 신고 안해 벌금 8만 원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받은 선물을 신고하지 않아 100캐나다달러, 우리 돈 8만 4천 원의 벌금을 냈다고 캐나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지난해 6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를 방문했을 때 웨이드 맥클로클런 주 총리로부터 주내 유명 업체가 제작한 선글라스 2개를 선물로 받았으나 이를 신고하지 않았다가 뒤늦게 이해충돌·윤리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SBS 2018.06.23 14:20
세션스 美법무·시카고 이민보호소, 밀입국 아동 권리 침해 피소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장관과 시카고 이민자 보호시설이 미국에 밀입국하다 적발된 가족을 강제 분리해 아동 인권을 침해한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미시간 주 변호사 그룹이 브라질 출신의 밀입국 소년 2명을 대리해 세션스 법무장관과 시카고를 기반으로 이민자 주거 법률 지원을 하는 비영리기관 '하트랜드 얼라이언스'를 상대로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BS 2018.06.23 14:20
日외무상, 내달 IAEA 방문…"北 핵사찰 비용·절차 논의"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북한의 핵사찰 관련 문제 논의를 위해 오스트리아 빈의 국제원자력기구 사무국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23 14:07
멜라니아 재킷 패러디 봇물…"트럼프 겨냥한 것" 해석도 멜라니아 여사가 이민자 아동 수용시설을 방문길에 입은 옷에 대한 논란이 패러디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멕시코 접경지역에 있는 이민자 아동 수용시설을 방문하는 길에 '나는 정말로 상관 안 해'라는 글자가 쓰인 옷을 입어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SBS 2018.06.23 14:07
트럼프 "관세장벽 제거 안 되면 EU 車에 20%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연합이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장벽을 없애지 않는다면 EU 국가들에서 수입하는 자동차에 20%의 고율 관세를 물리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3 13:48
5살 소녀-터키 군인의 뭉클한 이야기…58년 세월 넘은 인연의 끈 두 개의 이름, 아일라 김은자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11월, 터키군은 참전 한 달 만에 최전선으로 배치됐다. 중공군의 개입으로 UN군 피해가 유난히 컸던 평안남도 군우리 전투. SBS 2018.06.23 11:52
트럼프발 '관세전쟁' 중국→유럽으로 확전…美·EU 정면충돌 미국과 유럽연합 EU의 무역 갈등이 정면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어제 트위터를 통해 EU가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장벽을 제거하지 않으면 EU에서 수입되는 모든 자동차에 2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3 11:37
멜라니아 재킷 패러디 봇물…"트럼프 겨냥한 것" 해석도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이민자 아동 수용시설을 방문하면서 입은 '재킷' 논란이 패러디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AP통신, 시사주간지 타임 등이 2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23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