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픈골프 예선 통과자 연일 선전…한창원 2R 6언더파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선수들의 선전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창원은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SBS 2018.06.22 15:55
한국 펜싱, 아시아선수권대회 종합우승…10연패 쾌거 한국 남녀 '태극 검객'들이 2018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종합우승을 확정하며 대회 10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남현희, 홍효진, 전희숙, 홍서인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태국 방콕에서 열린 여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상대로 45대 44, 1점 차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18.06.22 15:45
오승환, 1이닝 3K 퍼펙트…트라우트 '삼구삼진'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승환 투수가 1이닝 동안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완벽 투구를 펼쳤습니다. 오승환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8대 5로 끌려가던 8회말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6.22 15:32
스위스 축구 팬, 트랙터로 2천㎞ 달려 러시아 도착 스위스의 한 축구 팬이 트랙터를 타고 무려 2천㎞를 달려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는 경기장에 도착해 화제입니다.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은 스위스 베아트 스투더라는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6.22 15:20
아르헨티나 참패에 표정 일그러진 마라도나 월드컵 무대에서 참패한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본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의 다채로운 표정 변화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18.06.22 15:04
피닉스, NBA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키 213㎝ 에이턴 지명 우리 시간으로 오늘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피닉스에 뽑힌 에이턴은 애리조나대 1학년생으로 2017-2018시즌 평균 20.1점에 11.6리바운드를 기록한 센텁니다. SBS 2018.06.22 15:02
'탈락 후보' 추락 아르헨티나…메시, 2차전 유효슈팅 '제로' '골잡이' 리오넬 메시가 맥을 못 춘 아르헨티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2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면서 '우승 후보'에서 순식간에 '탈락 후보'로 추락했습니다. SBS 2018.06.22 14:29
독일, '우승국 징크스' 딛고 기사회생 도전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멕시코에 패한 '전차군단' 독일이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첫 승리에 도전합니다. 독일은 한국시간으로 모레 새벽 3시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스웨덴과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벌입니다. SBS 2018.06.22 14:09
[영상pick] "경기도 지고 매너도 졌다"…누워있는 상대 선수 걷어찬 아르헨티나 선수 아르헨티나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가 경기가 잘 안 풀리자 상대 선수의 머리 쪽을 발로 차는 비신사적인 행동을 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3시,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충격의 0 대 3 대패를 당했습니다. SBS 2018.06.22 13:49
축구 하랬더니 '눕방'…골키퍼도 드러눕는 신비한 침대축구 축구에도 눕방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21일 열린 스페인 vs 이란 경기에선 침대축구가 한창이었습니다. 이란팀 선수들은 전반전 내내 작은 충격에도 심하게 구르거나 심지어 혼자 구르기도 했는데요. SBS 2018.06.22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