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살라, 축구협회와 갈등설 부인 이집트 축구 영웅 모하메드 살라가 자신과 축구협회의 갈등설을 다룬 자국 보도가 잇따르자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살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집트 대표팀의 모든 구성원은 단합돼 있고, 우리 사이에는 조금도 불화가 없다"고 썼습니다. SBS 2018.06.21 09:20
네이마르, 정상 훈련 소화…"발목 상태 좋아요" 발목 통증 후유증으로 팀 훈련을 거른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네이마르가 하루 만에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러시아 소치에서 비공개 훈련에 참가한 네이마르가 동료와 구슬땀을 흘리는 영상과 사진을 트위터에서 공개했습니다. SBS 2018.06.21 09:13
네이마르·크로스 무릎 꿇린 멕시코 GK 오초아를 뚫어라 신태용호가 상대할 멕시코 축구 대표팀은 빠르고 저돌적인 공격진도 돋보이지만 엑토르 모레노, 미겔 라윤 등이 포진한 수비진도 탄탄합니다. 철벽 수비의 맨 후방에는 거미손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가 버티고 있습니다. SBS 2018.06.21 09:08
FIFA, 욕설 응원 멕시코에 벌금 1천만 원…2차전 변수 될까 한국 축구 대표팀의 2차전 상대인 멕시코 축구협회가 국제축구연맹 FIFA로부터 1만 스위스프랑, 우리 돈 약 1천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SBS 2018.06.21 09:07
태극전사들, 멕시코전 반전 노린다 벼랑 끝에 몰린 신태용호가 20년 전 한국 축구에 수모를 줬던 멕시코를 상대로 선배들을 대신해 설욕에 나섭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4일 새벽 0시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벌입니다. SBS 2018.06.21 09:06
FIFA, 욕설 응원 멕시코에 벌금 1천만 원…2차전 변수 될까 한국 축구 대표팀의 2차전 상대인 멕시코 축구협회가 국제축구연맹으로부터 벌금 1만 스위스프랑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FIFA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이런 사실을 발표하며 "멕시코 팬들이 독일과 1차전에서 욕설이 섞인 부적절한 응원 구호를 외쳤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리 책임을 물어 멕시코협회에 벌금 징계를 내렸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SBS 2018.06.21 08:52
레스터에 막힌 다저스, 컵스전 0-4 완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시카고 컵스 에이스 존 레스터에 막혀 완패했습니다. 다저스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컵스와의 방문경기에서 0대 4로 패했습니다. SBS 2018.06.21 08:49
살아난 번즈! 6경기 연속 홈런…롯데 5연승 '훨훨' 프로야구에서는 롯데 번즈가 연타석 홈런을 치는 등 6경기 연속 홈런으로 팀의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SBS 2018.06.21 08:06
'무적함대' 스페인, 이란 꺾고 첫승…우루과이 16강 진출 '무적함대' 스페인도 이란을 꺾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우루과이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압하고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안상우 기자입니다. SBS 2018.06.21 08:01
'빠른 판단력' 조현우 vs '천부적 반사 신경' 오초아…기대 만발 모레 운명의 멕시코전을 앞두고 절정의 컨디션을 뽐내는 조현우와 오초아, 양 팀 골키퍼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초아를 뚫고 조현우는 막아내야만 16강행 꿈을 키울 수 있습니다. SBS 2018.06.21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