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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정상 훈련 소화…"발목 상태 좋아요"

발목 통증 후유증으로 팀 훈련을 거른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네이마르가 하루 만에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러시아 소치에서 비공개 훈련에 참가한 네이마르가 동료와 구슬땀을 흘리는 영상과 사진을 트위터에서 공개했습니다.

네이마르는 지난 18일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무려 10개의 반칙을 당한 후유증으로 발목 통증을 호소해 19일 훈련에선 15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일각에선 네이마르의 부상이 심각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브라질축구협회는 "네이마르가 정상적으로 팀 훈련에 참가했다"며 "소치에서 훈련 중인 네이마르를 보라"고 트위터에 썼습니다.

네이마르는 트위터로 공개된 인터뷰에서 "훈련을 잘 마쳤고, (발목에) 편안함을 느낀다"면서 "발 상태는 좋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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