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악어가 산책하던 여성 호수에 끌고 들어가 플로리다 주의 한 공원에서 한 여성이 애완견과 함께 산책하던 도중 몸길이 약 3.65m정도 되는 악어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악어가 여성을 물속으로 끌고 들어갔다는 목격자 말에 따라 주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SBS 2018.06.09 10:53
트럼프 "멜라니아 큰 수술 받았다…한 달간 비행기 못 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주요7개국 정상회의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 동행하지 못하는 이유과 관련, "큰 수술을 받아 비행기를 못 탄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09 10:45
김정은, 에어차이나 운항 '시진핑 전용기' 이용할까?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용기인 '참매1호'를 이용할 것인지 관심을 끄는 가운데 중국이 베이징-평양 정기노선에 시진핑 국가주석의 이전 전용기를 투입했습니다. SBS 2018.06.09 10:43
日, 北과 대화 모색…"이달 중순 몽골서 北과 비공식 협의 검토" 일본 정부가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몽골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맞춰 북한 당국과 비공식 협의를 하는 쪽으로 조정에 들어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09 10:42
폼페이오 "북미 정상, 틀림없이 비핵화 시간표 논의할 것"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비핵화 시간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09 10:38
트럼프 "멜라니아 큰 수술받아…한 달간 비행기 못 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주요7개국 G7 정상회의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 동행하지 못하는 이유과 관련해 "큰 수술을 받아 비행기를 못 탄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09 10:37
'천문학적 규모' 북한의 지하자원, 그것이 궁금하다 북한 지하자원이 궁금하다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북한의 풍부한 지하자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하고 종전선언과 유엔의 대북 제재 완화가 이어질 경우 북한 지하자원의 남북 공동개발이 새로운 남북 경협의 화두가 될 가능성이 크다. SBS 2018.06.09 10:02
뉴욕증시 무역 긴장에도 강보합…다우 0.3%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주요 7개국 정상회담에서 무역 관련 갈등격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8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5.12포인트 상승한 25,316.5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8.06.09 08:48
시진핑-푸틴 "한반도 비핵화 과정 공조"…美 대응 의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주석은 중국에서 만나 한반도 정세를 논의했습니다. 두 나라는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 함께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SBS 2018.06.09 07:49
두 정상 맞이 싱가포르, 경찰 수천 명 투입…경계 강화 이렇게 두 정상이 내일 도착할 것으로 보이는 싱가포르는 분주해졌습니다. 특히, 보안이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최호원 특파원입니다. SBS 2018.06.09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