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인용 '디코이' 투입…北 전용기는 中이 호위 북미 양측은 경호 문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대통령의 외국 방문 때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과 똑같은 비행기를 동시에 띄우기도 합니다. SBS 2018.06.07 20:42
담판 앞둔 센토사섬 경비 강화…싱가포르 외무장관 평양행 정상회담 날짜가 다가올수록 싱가포르 현지의 움직임도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성엽 기자, (싱가포르 센토사 섬 앞에 나와 있습니다.) 회담 준비로 많이 바쁠 거 같은데 세기의 담판을 앞둔 분위기가 이제 좀 느껴지나요? 제 뒤로 보이는 센토사 섬으로 향하는 육로는 다리 하나뿐입니다. SBS 2018.06.07 20:35
"북미회담 이틀 할 수도"…2차 회담은 트럼프 별장에서? 지금부터는 닷새 앞으로 다가온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 소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CNN 방송이 다음 주 화요일인 12일, 싱가포르에서 예정된 정상회담이 13일까지 하루 더 이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07 20:28
[뉴스pick] "모두 편하게 잤으면"…노숙자 베개 만드는 10살 소년 지역 노숙자 쉼터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직접 베개를 만들어주겠다는 10살 소년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사는 지오 다르가이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6.07 19:57
中, 美 외교관 '이상한 소리' 피해 증거 없어 중국에서 근무하는 미국 외교관들이 정체불명의 이상한 소리에 노출돼 외상성 뇌손상을 일으키는 등 건강에 위협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미국 정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SBS 2018.06.07 19:02
중국 대입시험 '가오카오' 시작…지역별 논술주제 관심 한국의 수능시험에 해당하는 중국의 가오카오가 올해 975만명이 응시한 가운데 오늘 시작돼 내일까지 치러집니다. 중국신문망은 올해 가오카오 응시생은 2000년 출생한 '밀레니엄 세대'로, 지난해보다 35만 명 증가해 8년 만에 가장 많은 수험생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07 19:02
[뉴스pick] 반려견 훔쳐 달아난 개장수 쫓아가 응징한 주인…'분노의 추격전' 반려견을 훔쳐 달아난 개장수 차량 발견하고 끝까지 추격해 자신의 강아지를 구한 한 남성이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광둥성 산웨이시 한 도로에서 놀라운 추격전이 벌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07 18:04
"늙은 피도 OK"…벨기에, 헌혈 부족 해결 위해 '연령 제한' 철폐 벨기에가 헌혈 기피로 인한 혈액 재고량 부족을 채우기 위해 지금까지 71세가 넘는 노인의 헌혈은 불허해온 '헌혈 연령제한'을 폐지했다고 현지 언론이 7일 보도했다. 연합 2018.06.07 17:58
美 덴버서 우버 기사 총격에 한인 승객 사망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40대 한국인이 공유차량 서비스인 우버를 이용했다가 운전자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7일 USA투데이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3시께 유니버시티 애비뉴 인근 I-25 주간 고속도로에서 우버 차량을 이용한 한인 남성 A씨가 우버 기사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연합 2018.06.07 17:13
탈레반과 싸우는 아프간 경찰 3만 명, 수개월째 월급 못 받아 아프가니스탄 반군인 탈레반 조직과 맞서 싸우는 현지 경찰 3만여 명이 최근 급여를 받지 못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직이 부패해 급여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할 것을 우려한 나토 연합군이 지원을 보류한 데다 대신 도입한 경찰 신원 등록 시스템도 한계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연합 2018.06.07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