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준우승 김효주, 세계랭킹 33위로 34계단 '껑충' 제73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준우승한 김효주가 세계 랭킹 3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세계 랭킹 67위였던 김효주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에게 패했지만 세계 랭킹은 34계단이 급상승했습니다. SBS 2018.06.05 07:48
신태용호, 러시아월드컵 등번호 확정…이승우 10번 이제 9일 뒤 개막하는 러시아월드컵에서 축구 대표 선수들이 달고 뛸 등 번호가 확정됐습니다. 대표팀이 월드컵 사전 캠프가 차려진 오스트리아에 도착해 현지 적응에 나선 가운데 대한축구협회가 우리 선수들의 러시아월드컵 배번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8.06.05 07:46
축구대표팀, 전훈 첫 담금질…"베스트 11 구상 90% 마쳤다"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 사전 캠프를 차린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담금질을 시작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인근 레오강의 슈타인베르크 스타디온에서 23명 선수 모두가 참가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SBS 2018.06.05 02:31
김효주·안병훈, 나란히 연장 접전 끝에 아쉬운 준우승 한국 남녀 골퍼들이 미국 무대에서 나란히 연장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효주 선수는 US 여자오픈, 안병훈 선수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아쉽게 우승 기회를 놓쳤습니다. SBS 2018.06.05 02:23
김경문, 두 번째 중도하차…끝내 못 이룬 '우승의 꿈' 최하위로 추락한 프로야구 NC가 결국 김경문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김 감독은 우승의 꿈을 끝내 이루지 못하고 두 번째로 중도하차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SBS 2018.06.05 02:23
대한축구협회, 선수들 등번호 공개…막내 이승우 '10번' 이제 9일 뒤 개막하는 러시아월드컵에서 우리 대표선수들이 달고 뛸 등번호가 확정됐습니다. 대표팀이 월드컵 사전 캠프가 차려진 오스트리아에 도착해 현지 적응에 나선 가운데, 대한축구협회가 우리 선수들의 러시아월드컵 배번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8.06.05 02:23
윌리엄스, 프랑스오픈 16강 앞두고 기권…샤라포바와 대결 무산 세리나 윌리엄스가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 16강전 마리야 샤라포바와 대결을 앞두고 기권했습니다. 윌리엄스는 경기 당일이었던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앞선 2일 율리아 괴르게스와 경기에서 가슴 근육 부상을 입어 경기할 수 없는 상태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SBS 2018.06.05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