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외무장관 남아공서 전격 회동…북한 비핵화 해법 논의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과 러시아 외무장관이 전격 회동해 한반도 정세와 북한의 비핵화 해법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외교부장은 어제 브릭스 외무장관 회의가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나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SBS 2018.06.04 10:17
중러 외무장관 남아공서 전격 회동…북한 비핵화 해법 논의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과 러시아 외무장관이 전격 회동해 한반도 정세와 북한의 비핵화 해법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두고 현재 한반도 비핵화 논의가 남북한, 미국 등 3자 체제로 움직이고 있어 6자 회담 당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힘을 합쳐 이 판에 끼어들려 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SBS 2018.06.04 10:16
멜라니아, 북미 정상회담 안 간다…리설주와의 만남 '불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에 동행하지 않는다고 ABC방송이 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04 09:18
싱가포르 북미회담장, 센토사 섬으로 가닥? …외신 보도 잇따라 일본 교도통신은 3일 밤 회담 준비 동향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이끄는 미국 실무팀이 센토사 섬을 회담장소로 지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04 09:17
싱가포르 북미회담장, 센토사 섬으로 가닥?…외신 보도 잇따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싱가포르 앞바다 센토사 섬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이끄는 미국 실무팀이 센토사 섬을 회담장소로 지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04 09:07
멜라니아, 북미정상회담 안 간다…리설주와의 만남 '불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북미정상회담에 동행하지 않는다고 A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멜라니아의 대변인인 스테파니 그리샴은 ABC방송에 멜라니아가 북미정상회담뿐 아니라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캐나다 퀘벡주 라 말베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도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04 09:00
폼페이오, 톈안먼 성명에 中 "내정 간섭 말라" 강력 반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3일 중국 톈안먼 민주화 운동 29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인권문제 개선을 강력히 촉구하자 중국 정부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8.06.04 08:15
터키 파묵칼레서 패러글라이딩하던 한국인 추락사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인 터키 파묵칼레에서 20대 한국 관광객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다가 추락해서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3시 반쯤 28살 서 모 씨가 현지인 전문가와 함께 패러글라이딩에 나섰다가 착륙 과정에서 추락해서 숨졌습니다. SBS 2018.06.04 08:00
김영철, 경유지 베이징 도착…평양행 앞서 中 만날까 주말 사이에 워싱턴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던 북한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낮 비행기로 평양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사이에 중국 쪽 사람들을 만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SBS 2018.06.04 07:12
北 김영철, 오늘 베이징서 평양행 가능성…中 접촉 미지수 주말 사이에 워싱턴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던 북한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중국의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낮 비행기로 평양으로 돌아갈 걸로 예상이 되는데, 그 사이에 중국 쪽 사람들을 만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SBS 2018.06.04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