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트럼프, 김영철 등 北 일행 '극진 환대'…이유는? 북한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미국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입에서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 한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SBS 2018.06.04 20:52
'현실 인정' 확 달라진 트럼프? '비핵화' 유연해진 속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영철 부위원장을 만난 뒤에 최대의 압박이라는 말을 쓰지 않겠다, 또 북한과 정상회담에서 서명할 일은 없다며 이전과는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SBS 2018.06.04 20:22
"북한 김영남,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 참석 예정"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오는 14일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이반 멜리니코프 러시아 하원 제1부위원장은 모스크바에서 열린 '의회주의 발전' 국제포럼에 참석한 북한 대표단과 면담에서 이렇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8.06.04 20:00
김정은-트럼프 샹그릴라서 회담하나…'특별행사구역' 지정 싱가포르 정부가 6·12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시내 탕린 권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했다고 현지 유력지인 스트레이츠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04 19:58
"푸틴, 김정은에 9월 동방경제포럼 기간 방러 초청"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오는 9월 동방경제포럼 기간에 러시아를 방문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반 멜리니코프 러시아 하원 제1부의장은 모스크바에서 개막한 '의회주의 발전' 국제포럼에 참석한 북한 대표단과 면담에서 푸틴 대통령이 지난달 말 방북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을 통해 김 위원장에게 전달한 친서에서 초청 의사를 밝혔다고 소개했습니다. SBS 2018.06.04 19:58
싱가포르,샹그릴라 호텔'특별행사구역' 지정 싱가포르 정부가 6·12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샹그릴라 호텔 주변 지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껏 유력한 회담장 후보로 거론됐던 센토사 섬이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머물 장소로 언급됐던 풀러턴 호텔 등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SBS 2018.06.04 19:52
[영상pick] "조금만 더 잘래요"…사육사가 잠 깨우자 투정 부리는 새끼 판다 두 눈을 비비적거리며 잠투정하는 귀여운 판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ipanda'에는 중국에서 촬영된 귀여운 판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8.06.04 18:43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폭발…"최소 7명 사망·20명 부상" 중미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가운데 하나인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폭발해 최소 7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수도 과테… SBS 2018.06.04 18:16
[오!클릭] 해물탕 될 뻔했는데…집게발 자른 '구사일생 가재'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가재 구사일생'입니다. 해물탕 냄비에서 탈출하기 위해 자신의 집게다리를 자르는 가재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8.06.04 17:56
"푸틴, 김정은에 오늘 9월 방러 초청"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오는 9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 기간에 러시아를 방문해 달라고 4일 … SBS 2018.06.04 17:41